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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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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07.12 11:04
공보의들 대상으로 했던 설문결과도 반영하면 2015가 제일 많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예과생들은 왜 설문에 참여를 안 시켰나요?
각 학년별로 투표결과도 공개했으면합니다. 아마 현 본4(어차피 2014에 인턴하게되는) 는 절대다수가 2018지지했을 것이고 본1~본3 만 놓고보면 2015가 압승했을겁니다.

10년을 미뤄왔는데 2015 어서 빨리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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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ㅅ 07.12 11:10
뭔말이많냐 의대생대상 설문조사 결과로 결정하기로 했음 2018로 가는거지
1-3학년대상으로했음 결과가 달랐을거라니 삽질하는것도 아니구. 결과 나와씀 승벅하는것도 좀 배우자 찌질이들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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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07.12 11:14
공보의 포함하면 2015 압승일꺼다
본4 의견이 무슨 의미가 있냐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심리지 쯧쯧
2015 가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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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다 07.12 11:16
2015년 인턴 폐지한다고 전 정부가 이미 발표함-->대다수 의대생들은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진영 장관 부임후 갑자기 이를 무력화하고 의대생들 의견을 구한다고 함-->활동도 거의 없던 의대협을 앞장 세워 2015년 인턴폐지 반대분위기를 조성함-->누가봐도 2018년 선택에 유리하도록 문항을 만듬-->내부적으로 결과를 알고있는 의대생들의 거센반발에 몰려 무려 3주 있다가 이기사와같이 발표함-->슬쩍 결과를 흘려 여론 떠보는척하다가 2018로 발표예정 .

복지부 정치인 다됐네요.

교육제도 바꾸는것을 피교육생(그것도 서로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의 의견을 들어서 한다는것은 어디에서도 들은바없습니다.

정말 궁금한것은 2015년으로 인턴폐지 다 알고있던 판에 흐름을 진영 장관이 돌린 저의가 뭐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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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인지? 07.12 13:54
2018년에 폐지해도, 당사자들은 또 반발합니다.

명분을 따지면 그때 학생들 상대로 다시 설문조사 하실건가요?

기사에 나온대로 '끝이 없는 얘기'입니다.

학생들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려는 발상 자체가 애초에 틀렸죠.

더구나 지금처럼 팽팽하게 갈리면 결국 상처만 남는겁니다.

2015년 원안대로 가는게 그나마 상처를 봉합하는 길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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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07.12 14:59
2015년 부터 시행되면 나야 1년 줄이고 좋지 근데 어떻게 시스템이 이루어지는지 정작 정책준비하는사람들도 모르고있는판에 당장 시행하자는건 말이 안된다고 본다 이래놓고 혼선 생기면 우리가 시험쥐냐 하겠지
인지했다고 앞에서 이야기하는데 그럼 학생들이 아 인턴없어지네 1년 줄어드네 이러고 마냐?? 그럼 전공의 선발은 어떻게할것이며 인턴을 한 전공의와 안한 전공의의 차이는 어떻게 둘것이며 인턴을 한 전공의와 같은 to로 뽑는다면 불리한건 당연할것이고 따로 뽑아도 들어가서의 차이도 생각해야하고 거기에 대한 학교와 병원 각각의 의견 차이도 있을것이고 내신. 국시의 비중변화도 있을것이고 전공의 시험의 변화도 있을건데 이것에 대한 확답을 줄 수 있는 사람 있나?? 최소 이러한 변화를 통해 미리 준비하려면 현 본1들까진 폐지하는게 무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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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07.12 15:43
2015년에해도 상관은 없는데 일 저질러놓고 문제는 사후에 처리...이딴식으로 해결할게 뻔하니 좀 제대로 준비해놓고 정책시행하길 바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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