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줄이는 게 맞다. 우리나라도 일본이나 의료선진국처럼 전공의가 부족해야 저임금 의사라는 인식이 바뀌고 수련환경 바뀐다. 그래야 양질의 전문의가 사회에 배출되는 선순환 사이클이 완성된다. 지옥같은 생활 1년 더 해도 좋을 것 같으면 그냥 이대로 하거라... 대체 뭔 생각들인지 모르겠네. 당장 2015년 부터 시행해라!! 그게 당초의 약속이다.
올해 초 원광의대 학부모회가 정식 출범해 모금활동에 탄력을 받아, 원대의대 학부모회 김만규 회장은 “원광의대의 글로벌 명문 의대 도약과 수준 높은 의학교육 환경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학부모회를 결성하게 됐다”며 “학부모 간 유대를 강화하고, 모든 회원들이 의과대학 발전기금을 최소 1구좌(50만원) 이상 기탁하기로 결의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런 글로벌 명문의대를 지향하는 원대의대 본3이 설문에 참여 않했으면 이건 전수조사가 아니다. 원안인 2015년 폐지로 가자..
이래서 의사들이 보복부 못 이긴다. 대의를 봐야하는 데 자기이익를
위해 싸우니 정말 우스운 집단이다. 매년 조사해봐라 매년 달라지지..
그리고 이제 보복부는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결정한다는 것으로
알곘다. 딩연지정제,포괄수가제,쌍벌제등 이제 의사들 설문조사로
결정하자. 수가 인상도... 바보야 이런 것은 투표로 하는 게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