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부터 시행되면 나야 1년 줄이고 좋지 근데 어떻게 시스템이 이루어지는지 정작 정책준비하는사람들도 모르고있는판에 당장 시행하자는건 말이 안된다고 본다 이래놓고 혼선 생기면 우리가 시험쥐냐 하겠지
인지했다고 앞에서 이야기하는데 그럼 학생들이 아 인턴없어지네 1년 줄어드네 이러고 마냐?? 그럼 전공의 선발은 어떻게할것이며 인턴을 한 전공의와 안한 전공의의 차이는 어떻게 둘것이며 인턴을 한 전공의와 같은 to로 뽑는다면 불리한건 당연할것이고 따로 뽑아도 들어가서의 차이도 생각해야하고 거기에 대한 학교와 병원 각각의 의견 차이도 있을것이고 내신. 국시의 비중변화도 있을것이고 전공의 시험의 변화도 있을건데 이것에 대한 확답을 줄 수 있는 사람 있나?? 최소 이러한 변화를 통해 미리 준비하려면 현 본1들까진 폐지하는게 무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2015년 인턴 폐지한다고 전 정부가 이미 발표함-->대다수 의대생들은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진영 장관 부임후 갑자기 이를 무력화하고 의대생들 의견을 구한다고 함-->활동도 거의 없던 의대협을 앞장 세워 2015년 인턴폐지 반대분위기를 조성함-->누가봐도 2018년 선택에 유리하도록 문항을 만듬-->내부적으로 결과를 알고있는 의대생들의 거센반발에 몰려 무려 3주 있다가 이기사와같이 발표함-->슬쩍 결과를 흘려 여론 떠보는척하다가 2018로 발표예정 .
복지부 정치인 다됐네요.
교육제도 바꾸는것을 피교육생(그것도 서로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의 의견을 들어서 한다는것은 어디에서도 들은바없습니다.
정말 궁금한것은 2015년으로 인턴폐지 다 알고있던 판에 흐름을 진영 장관이 돌린 저의가 뭐요?
공보의들 대상으로 했던 설문결과도 반영하면 2015가 제일 많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예과생들은 왜 설문에 참여를 안 시켰나요?
각 학년별로 투표결과도 공개했으면합니다. 아마 현 본4(어차피 2014에 인턴하게되는) 는 절대다수가 2018지지했을 것이고 본1~본3 만 놓고보면 2015가 압승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