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왜 의견수렴을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정책들은 의료계 모두가 반대해도 잘만 밀어부치면서.. 게다가 2015년 인턴 폐지가 의대생들 모두가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절반은 찬성하는데도 말이죠.. 기사 내용처럼 2018년 인턴 폐지가 제일 많긴 하지만 정작 그 때 인턴은 해야할 예과생들은 설문조사를 하지 않았죠. 그때 되서 다시 설문조사하면 또 반대할테고,,끝이 없는 얘기입니다. 지금이 그나마 절반이라도 찬성하고 있고 제일 많은 수의 반대는 2015인턴 폐지와 큰 관련없는 본4들입니다. 그나마 인턴폐지를 하려면 2015밖에 없습니다. 지금 못하면 계속 폐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