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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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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07.20 20:58
핫팩을 한번도 사용한 적 없음은 물론이고, ICT, TENS, NDT, PNF, Bobath, Mat, Gait, FES 등을 시행해본적 없는 의사가 대다수인데 어떻게 의사가 물리치료사를 지도합니까?

나는 의사들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치료에 표준 정규과정을 최소 120학점을 이수하지 못한채 의료기사를 지도한다니...
생각해보세요!!! 위험하다고 생각 안드나요?
물리치료학개론만을 이수한 의사가 물리치료사를 지도하는 일이 위험한가요,
물리치료학개론 만을 이수한 의사가 물리치료 표준교육과정 최소 120학점을 이수한 물리치료사에게 처방을 하는게 위험한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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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 07.24 00:10
요양급여 비용은 의료기사의 면허행위에서도 발생하므로 의료기사도 의료수가계약의 당사자로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있고 어처구니 없다고 하는데 제가보기엔 일부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가령 의료기사 중에서 치과기공사는 치과기공소를 단독개설 할수가 있는데 계약의 당사자가 못되니
틀니보험 같은경우 치과에서 보험청구를 해서 기공소에 전달되는 구조인데
현실을 알고보면 의료보험에서 정해진 숫가대로 주는게 아니라 일부는 치과에서 챙기고 기공소간 경쟁을 시킨후 더 낮은 금액을 기공소에 주는걸로 압니다.
치과는 가격경쟁없이 다 청구해서 받고 기공소는 정해진 보험숫가도 못받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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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 07.24 23:34
물리치료사들이 더 잘 알텐데.. 왜 자신들의 행위를 의사가 처방하는지.. 의사의 처방권을 인정한다면 지도권도 인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물리치료행위를 지도하지 못하고 처방만 한다는게 말이 되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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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5:01
조무사를 물리치료사 대신 치위생사 대신 간호사대신 쓰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조무사가 만능은 아닌데 고졸 학원 자격증자에게 만능의 일을 시키니 문제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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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08.08 12:20
의사들 자기 밥그릇 챙길려고 의료기사들 목줄 잡고 안놔줄려고 하는거로 뿌니 안보이는군요... 이러니 선진국 의료를 못따라가죠 선진국 의료 기술을 따라가려면 의식부처 고쳐야 할거같내요. 마치 갑의 횡포같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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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만이살길이다 08.11 00:05
대기업이 중소기업 납품단가 후려치는거랑
치과들이 치과기공소 기공단가 후려치는거랑 틀릴게 머가 있을까!
이러니 3~4년제 대학졸업해서 4대보험없이 남들자는 밤늦은시간까지 일하고 80~100만원 받고 일하다 상당수가 때려치우고 다른일로 전업하는거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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