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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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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10.16 19:51
간호사나조무사나 하기나름입니다
시험을 봐서 간호면허따는것이그리쉬운일은아닐겁니다
대학사년졸업후 더공부해서 의사가되세요
뭐가그리억울하고두렵습니까
사회가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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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 10.17 17:45
곽지연 간호조무사님!

간호조무사 같은 발상이네요.

체육학을 전공했으면 그쪽의 전문성을 발휘해야지요.

교대를 졸업하면 초등 선생님!
사범대를 졸업하여 임용고시를 합격하면 중등 선생님!
의학을 전공하여 국가고시 합격하면 의사가 되고,
간호학을 전공하여 국가고시 합격하면 간호사가 되는건
당연하지요.

간호학 박사라고 초등학교에 가서
초등학교 교사가 되고, 병원에 오래 근무하면 의사 국가고시를 칠 수 있습니까?

정신 좀 차리시고,
성숙된 사고를 하심이 어떠하실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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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보이 01.18 21:20
간호사들이 하는 일이 아무 생각없이 하는 쉬운 일로 보이시나봐요.
4년동안 밤새가며 무거운 책들과 싸우며 힘들게 딴 면허증입니다.
토익시험이나 기술 자격증이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글 쓰신 간호조무사님께서는 어느정도 노하우가 있고 대학원 정도 나온 사람이라면 자격 시험을 치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신데요, 그런 논리라면 법조계에서 10년정도 일하면 변호사 시험 볼 수있고, 학생 과외 지도 10년 정도 하면 임용고시도 볼 수 있겠네요? 간호학이 만만해 보이시나본데 정말 힏들고 끝이 없는 분야입니다. 특히 간호는 응용 학문이기 때문에 여러 학문들을 응용 하는게 중요해요. 예를들어 심리학, 약리학, 생리학 등
다양한 학문을 통해 익힌 지식들을 응급 상황에서 사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skil적인 부분은 간호 조무사가 훨씬 잘 할 수 있겠지만
중환자실이나 응급실에서 응급상황이 놓여진다면 skillful한 간호조무사 보다는 4년동안 간호지식을 쌓은 간호사가 훨씬 대응하기 수월하지 않을까요? 간호사라는 타이틀은 사다리만 타고 올라가면 되는 곳이 아닙니다. 한 계단씩 천천히 걸어 올라온 사람만
이룰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그 관문이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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