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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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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09.26 19:05
찌질하게 댓글로 그만하세요...어차피 졸업생과 학부모들은 서로
합의도 안될건데 그냥 현실에서 각자 자기 이익을 위해서 싸우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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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먹어 양약 09.26 18:46
서남대가 없어진다 하더라도 현 재학생들의 모교가 서남대가 아니라는 생각은 재학생 학부모들이 혼자 자위하고 있다고는 생각이 안드는지요?남들은 다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혼자만 망상 중이란 말이죠.학부모들의 머리안에는 오로지 학력 세탁 요 4글자 밖에 없나 보네요.점점 학교가 좋아 진다고 해도 헐 뜯기 바쁘니.예수 병원 보다는 성대 울산대가 더 좋아 보인다고 솔직히 말하세요.괜한 트집 잡지말고.비겁해 보여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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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09.26 18:41
울산대 성대 이야기는 왜 나오는건가요 ㅋㅋㅋ 최소한 비슷한 급의 대학이라면 모를까 너무 차이나지 않나요?ㅋ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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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약은 쓴법 09.26 18:17
재학생들의 모교가 서남대일지 아닐지는 두고봐야 하는거죠. 서로가 자신이 졸업한 학교가 지금보다 더 좋은 것이 되기를 바란다는 점에서 같다는 겁니다 졸업생들은 졸업한 학교의 격이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고 재학생들은 졸업할 학교를 바꾸고 싶은 겁니다 욕심의 본질은 같습니다 다만 재학생들은 이미 바닥이 들어난 서남이 싫다는 거죠. "덫"이다 "늪"이다. 이글을 보는 학교측 병원측 관계자들이 보면 공감할겁니다 졸업생들만 모르고 있죠. 학교로 돌아올 시간이 부족했다구요. 그럼 그나마 있던 몇몇 졸업생 출신의 교수들은 시간이 남았었나요? 돈을 모으고 있다구요 학교에서 부담해야할 법정부담금의 98.2%가 부당하게 학생들의 등록금에서 나갔습니다 교수65명이 임용되었다면 이전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할텐데 또 등록금을 빼돌릴건가요? 학교에서 당장 얼마정도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2~3년 버틸정도면 한100~200억은 모으셨습니까? 자신들이 살기위해 이홍하를 배신한 자들입니다. 또다시 살길을 열기위해 누구를 배신할지 모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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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학부형님 09.26 17:00
졸업생들의 모교 지키기와재학생들의 모교 버리기가 같다는 말씀인가요?아마도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예수 병원이라는 대안이 없었다면 이렇게 발 벗고 나서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아니 필요가 없었겠지요.하지만 이제 예수 병원이라는 좋은 병원이 나서서 도와 주는데 모교를 버리라구요?그리고 모교를 버리는 자기들도 이해해 달라구요?먼저 이성부터 찾으시고요.또 한가지 전남대 조선대 교수님들 빌려 올때 우린 뭐 했냐구요?알면서 속 뒤집어 놀려는 심보 같은데요.지금 앞정 서서 모교 살리려는 분들도 서남대에 계시는 분들이고 후배들 위해 모금 하시는 분들도 서남대 졸업생들입니다.시기적으로 교수 임용 되기엔 아직 졸업생들의 경력이나 나이나 이른 시기입니다.아직은.몇 문장으로 졸업생들의 모교 사랑을 폄하 하지 말아 주세요.학부형님!!감성적으로 접근 하지 말라는데 학부형님 글은 전부다 감성적이네요.왜 예수 병원이 미끼이고 이홍하와 어떤 관계인지부터 설명해 보시죠.먼저 이성을 찾으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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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라 09.26 16:50
안스럽습니다
학부형님 남원인 이해시키려고 힘빼지 마세요
그렇케 살다 갈 사람입니다
변화려고 했으면 진즉에 바뀌어 습니다
실컷 바지가랭이 잡고 늘어지세요 옷과 힘만 빠지고 뜯어지겠죠
어차피 폐과 될것 아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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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 09.26 16:37
학부모들에게 울의 성의 말하면서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는데, 예수병원을 통해 졸업한 학교의 격을 올리겠다, 모교 없는 졸업생이 되지 않겠다라는 졸업생의 생각과 학부모들이 자식을 위하는 생각과는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모두 다 자기 이익을 위한 것이니까요 졸업생들이 예과생이라면 혹은 재학생들이 졸업한 이후라면 서로가 입장이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네 껀 불륜이고 내 껀 로멘스다라는 식인 것 같습니다) 모교를 사랑한다면 모교의 잘못을 인정하고 재교육 받으며 모교를 위할 수는 없었습니까? 모교를 위한다는 선배들 중 몇 명이나 남광병원으로 왔습니까? 전남대 조선대에서 교수님들 빌려 올 때 선배들은 뭐했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교의 이사진과 운영자들을 얼마나 믿습니까? 예수병원이 고지이고 희망으로 보입니까? 예수병원과 서남대 그리고 이홍하의 관계는 미끼이고 속임수입니다. 덫이고 늪입니다. 서로가 속아서 발을 들려 놓았는데 뺄 수 없게 된 거죠.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고 하죠. 상실감에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시고 그대들 편에 있는 사람들이 믿을만 한지 이성적으로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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