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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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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쌈 10.18 18:31
의사들은 속 보이는 소리 고마해라. 니네들 그 동안 마이 쳐묵었다 아이가 ?! 그렇게도 국민이 걱정되면 무료진료 한달이라도 해보던가 아님 비보험진료비 50% 삭감해보덩가 ㅋㅋㅋ . 의사 니네들이 언제부터 국민 생각 그렇게 마이 했노? 이것들은 저거들 필요할 때만 국민 갖다 쓰고. 우리가 너거덜 심심풀이 땅콩이냐? 에혀.. 왜 사니 ?? 미국에서는 피부 관리실에서도 초음파 쓴다카더라. 이베이 들어가봐라 여러 넘들이 초음파 장비 판다고 올려놨더라., 잘.난. 체. 고. 마. 해. 라 . 선생님 선생님 이러니까 이것들이 진짜 선생님이줄 아는 모양이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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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머지 10.18 18:39
의사들 참 너무하네... 발목 삐었는데, 엑스레이 찍고 한의원 가서 침 맞고 ... 엑스레이나 이런거 의사들이 개발한 것도 아니면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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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 10.19 10:40
공항검색대에 계시는 분도 의사샘이군요 ㅋㅋ 비행기 엔진 들여다 보는 내시경도 의사샘이시겠고 ㅋㅋㅋ 의대가면 일단 취업은 잘 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양방사 만쉐이~~~~ 나중에 하수구 보는 내시경 만들면 하수구도 의사샘이 보겠네요 ㅋㅋㅋ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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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10.19 10:58
한의학을 과학적이지 않다 비난할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과학적이라고 하는 기기로 증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질병의 열쇠가 한의학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뉴스보니 한방암치료제도 의사들 반대로 미국에 팔렸다 하더니 우리나라 의사는 독재자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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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10.19 11:05
전의총 또 나오셨군. 전의총의 의료계 대표인가? 밥그릇 다칠까 엄청 쫄고 계시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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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19 11:18
양의사들 참 문제 많은 인간들이네 그리 겁나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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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수련의 10.19 11:21
우선 좋은 의견을 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처방권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경희대학교 부속한방병원에서 일하는 한방 수련의입니다.
환자가 오면 우선 환자의 v/s 즉 심박수, 호흡, 혈압, 체온 등을 살핍니다. 그리고 환자가 증상을 호소하면 이를 바탕으로 이학적 검진을 시행합니다. 예를 들어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mental status, orientation, verbal communication, pupil reflex, external ocular muscle movement 등을 확인하고 Motor Grade, DTR 등과 함께 babinski's sign, ankle, neck stiffness sign, kernig sign, Brudzinski sign 등을 확인합니다. 이후 Lab 검사나, EKG, X-ray, Br-CT나 Br-MRI 또는 Cervical MRI 등의 촬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이후 협진을 통해서 검사를 진행하거나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상태와 예후 등을 환자에게 설명하고 주의 사항 및 추후 치료 계획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 변화에 따라 즉각적으로 필요한 혈액검사나 culture, X-ray, ECG, 영상의학적 검사 등을 설정하여 의뢰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과를 판단하고 환자 및 보호자에게 치료 경과와 환자의 상태를 설명합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치료의 방향을 변경하거나 지속하기도 합니다. 추간판탈출증과 같은 근골격계질환에서도 역시 비슷한 진료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환자의 맥을 살피고 관자의 general condition을 확인하고 환자의 체질을 판단하거나 환자를 촉진하는 진단법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환자의 v/s을 확인하지 않고 진료한 한의사가 법적 책임이 있을까요? 한의원에 내원한 환자가 39도 이상의 고열이 있었을 수도 있고 혈압이 200/140 으로 정상인 120/80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상태였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지 않고 단순히 조선시대의 진단법만을 활용하여 진단하여 처치하였고 이후에 환자에게 문제가 생겼다면, 이 경우 한의사는 법적 책임이 없을까요? v/s을 check하기 위해서 혈압계를 사용하거나 체온계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한의사의 권리이고 이를 시행하지 않아 생긴 문제는 한의사의 책임입니다. 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체온계, 혈압계가 조선시대에 있었을까요? 왜 한의가 사용하는 진단 기기나 진단 방법, 치료 방법이 조선시대에 국한되어야 합니까. 한의학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의 의학입니다. 그 시대의 가장 발전된 학문을 의료에 반영하여 환자를 진료했습니다. 그럼 오늘날의 한의학은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진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학문은 변합니다. 학문은 시대에 맞게 변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이 글을 읽는 의사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의학을 예로 들면, 과거에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라고 믿던 치료법들을 수년 후에는 오히려 환자에게 커다란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효과가 없었던 방법으로 밝혀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많은 예들이 있지만 최근 한 방송에 나온 것을 인용하자면 인공관절의 경우 이미 수술 시행하고 나서 그 해당 제품 recall 조치가 발생하면 그 제품을 사용하여 수술한 것은 잘못된 치료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것이 가장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치료법이라고 생각하고 시행을 했습니다. 이렇듯 의료는 끊임없이 변하고 그 시대에 가장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한의사가 환자를 볼 때 조선시대에는 진단 기기가 많지 않아 대부분의 진단과 평가를 맥이나 환자의 외형, 증상, 분비물 등에 집중했을 뿐입니다. 오늘날 환자의 상태를 더욱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진단 도구들이 나오면 그것들의 사용법을 숙지한 후 활용해서 더욱 정확하게 진단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치료의 경과를 평가하며 환자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지식 습득과 책임과 의무도 권리에 뒤따라옵니다. 하지만 현재 시스템에서 한의사에게 환자를 안전하게 진료하고 진단해야하는 의무는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screening lab을 확인할 권한조자 없습니다. 한의사는 acting 중에는 침이나 습식 부항과 같이 침습적인 치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술을 하는데 환자에게 중요한 아주 기본적인 정보도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은 오히려 환자들의 안전을 저해하고 있는 요인이 됩니다. 기본 lab 상에서 전해질 균형에 큰 문제가 있거나 특이한 소견이 있다면 보다 다른 의료 기관에 의뢰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응급 처치를 시행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게 진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의학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현대 의료 기기는 오늘날 의료시스템에서 환자를 진단하는데 거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한의사에게는 환자를 진단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는 의사들이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를 진단할 의료 기기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의학은 변화합니다. 현재 한의학은 그 장점들로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우수한 의학입니다. 단점을 보완하고 현대 과학의 힘을 얻어 더욱 발전시켜 앞으로도 한의학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해야 합니다.
오늘날 어떠한 환자도 한의사가 영상의학적인 검사나 lab 검사와 같은 각종 검사들의 내용을 설명하고 치료 과정에 참고하고 활용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런 정보를 이용할 줄 모르는 한의사를 신뢰하지 못 합니다. 한의사가 진료를 위해서 현대 의료 기기나 피검사와 같은 각종 진단 수단을 사용하고 그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책임을 지고, 효율적으로 진료에 활용하는 것이 환자들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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