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했다. 오피스텔 처럼 뚝딱 지어지는 게 아니라면
빨리 정원반납하든지, 폐과해라!!! 학벌세탁은 우린 바라지 않으니 제대로된 학교에서 수업받고 졸업할 때는 그냥 관동의대 졸업장 줘도 된다. 학벌세탁 운운하지 말고 약속지키고 제대로만 교육시켜라, 앞으로도 해결 안할게 뻔하구나, 그럼 더 창피당하고 사기죄로 고소당해서 콩밥 먹지 말고 정신차려라!!!
이제 학벌세탁이라는 망발까지하는거냐? 뻔히 알고 지원했다고?
어떤 놈이 제대로 가르쳐 주기나 했냐!!! 대학 홈 페이지와 입학안내에 너희들이 뭐라고 거짓말 했냐!!! 부속병원은 감추고 이름만 같은 명지병원 운운하면서 학생,학부모들에게 사기친게 누구냐!!
물타기, 본질 흐리기도 더럽게 하는구냐!! 누가 학벌세탁해달라고 하더냐!! 학생,학부모,대한민국 정부에 한 약속을 이행해 달라고 하는거다 !!!
2013년 정시에서 전국 41번째라는 서남의대도 수능이과 상위 1% 에서 최종합이 끊겼음. 참고로 2013년 원광의대, 고신의대, 관동의대, 건양의대 등은 이과 상위 0.7%~0.8% 전후에서 끊김.(2013년 정시에서 이과 상위 1% 밖으로 최종 커트라인이 형성된 의,치대는 오직 원광치대와 강릉치대가 이과 상위 1.2% 였음).
실제 지방의대엔 서울공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버리고, 졸업하고 온사람들이 부지기 수라함. 즉 '의느님'이란 말이 그냥 생긴 것이 아님. 이런 대한민국 최고의 수재들에게는 최고에 걸맞는 최고의 학습환경이 갖추어지길 바람.
부속병원이 무슨 일반 오피스 빌딩처럼 뚝딱 세워지는건줄 아나보네. 병원 부지도 마련이 되야되고 여러가지 수요조사등 절차가 많은데.. 저기 시골 촌구석 아니면 지금 왠만한 대도시급에는 대학병원 포화상태라 마땅히 지을곳이 없음. 부속병원 없는거 뻔히 알면 지원을 안했어야지.. 이건 뭐 폐교하고 타학교 흡수로 학벌세탁할려는 수단으로밖에 보이지 않군요. ㅋㅋ
지금 누가 더 특수한 경우를 일반화하는건지 모르세요?
성대공대 불합격한 사람들 수백명이 지방의대 간건가요? 아니면 나름 좋은 공대 다니다가 지방의대 가는 사람 숫자가 더 많은가요? 공짜없지요. 일류공대나 회사다니다가 그만두고 의대가는 게 그 증명아닐까요? 그리고 여긴 입시배치표 보는 곳이 아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