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온 산모 이상증상 호소하였으나 간과하여 퇴원시켜 폐부종에 신장까지 이상생김. 간호일지는 허위기재. 당일 근무한 간호사 통화해 당일 상황 내용 녹취. 확인증 써준다해서 가보니 기억안난다던 환자와의 대화내용 지어내어 기록해 놓음. 어지럽다 했는데 괜찬다 했다고 하네요. 간호부장은 자기가 쓴거 아니라 하고 해당 병동에서는 할말 없다하네요. 확인증 다시 써달라 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이런 일이 발생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아니라 의료진의 기본적인 정신상태의 문제가 큽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나 시설을 가져다 놔도, 그걸 쓰는 사람의 기본적인 마인드가 달나라에서 놀고 있으면 없느니만도 못하지요. 의료진이 환자를 위하려고 노력하는 병원은 요즘같은 불경기에도 환자가 많지요. 불친절하면 누가 갈려고 하나요? 병원에서는 덮기에 바쁜 것같은데, 이러한 문제는 확 공론화시켜서 진짜 맛을 보여줘야 정신을 차릴 겁니다. 노안이라서 못봤다는 것은 그 자체가 성립이 될 수 없지요. 차트를 읽지 못하고, 쓰지 못하고, 의료진들에게 지시를 내리려면 모든 내역을 다 알아야하는데, 이런 업무를 다른사람에게서 구두로 전달받고, 구두로 지시를 했다는 것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한 의사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병원의 업무형태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오더를 의사가 입력하거나 기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처리를 하는 자체가... 이따위 마인드니까 아기의 식별표가 바뀌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