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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열매

02.14 18:02

미친거 아니예요? 전화로 진료?
정말 대한민국이 이정도였나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죽은사람만 불쌍하지.
저런사람들은 형사 민사 소송 다 걸어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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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02.15 04:56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진료가 시행되면 이런 사건 부지기수로 벌어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의사들하고 환자들하고 줄소송이 벌어지겠구나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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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02.14 22:00

아전화진료라니! 사람의 목숨을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승소한다고 해도 유가족들의 다친마음은 어떻게 보상하시려고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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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

02.14 20:51

기가 막힐 노릇이네요. 이는 생명을 다루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유가족들에게 이런 청천벽력 같은 일이생겨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음식을 만드는 식당도 위생불량이면 영업정지라도 시킵니다. 더군다나 생명에 숨을 불어넣는 의사들이 이런 무책임한 일을 벌였다면 동등하게 처리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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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래

02.14 20:24

전화진료? 상담원임? 나라가 망할라면 뭔짓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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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02.14 19:40

한국은 인간의 존엄을 중시하는 나라인데 한 사람의 생명을 어떻게 이럴수 있는지... 가슴만 칠 일만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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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02.14 18:58

이것이 바로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진료의 맹점입니다. 청진, 촉진, 타진 없이 화면으로만 진료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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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냐

02.14 18:56

요즘은 진료도 와이파이인가..
전화로 진료 처방이란것부터, 어이없고
병원측 과실인것 명확해보이는데
인정하지도 않고 아직 그 병원은 여전히 진료 수술이 진행중이겠지
면허정지는 뻘로있나 돈만 주면 끝날 문제는 아닌것같은데
이래서 병원 진료 수술 맘놓고 받을수있겠나 ?
본인도 수원에 있는 a병원 의료사고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보상은 커녕 의사 면허 박탈도 정지도 못하고 가슴에 담고 사는데
이번 문제는 제대로 된 판결이 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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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02.14 18:52

이래서 믿고 수술할수있겠나요... 난이도도 높지않은수술이라는데...불안해서 어떻게 수술맞기겠습니까 사람목숨을다루는 분들인만큼 책임감과 신중함을 갖으셨으면하네요 에휴 유족분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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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11

02.14 18:50

진짜병원의사들 환자를환자로 안봤나봐요 가벼운수술이라가볍게
여겼나 보네요 진짜어느병원일까?큰병원은 이렇게안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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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02.14 18:50

말두안되는일이 벌어졌네요.. 과다출혈로 말두안돼 진짜 개사기꾼들 끝까지 유가족들이 싸워주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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