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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9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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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05.11 18:29
지난해 11월 교수협의회성명서를 다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결국 관동의대 교수님들의 뜻대로 관동의대는 좋은 부속병원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관동의대 교수님들께 돌리고 싶습니다. 관동의대 교수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인천카톨릭재단에서 관동의대 교수님들의 신분을 100% 승계한다니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 폄 글 -

관동의대 학생, 학부모님 및 졸업 동문께 드리는 글

일의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합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야비한 행동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저희 교수들은 재단에 교수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적 없습니다. 제천이 부속병원이 된다면 갈 의향이 있다는 이야기도 한 적 없습니다. 열악한 교육 환경에서 방황하는 학생들을 두고, 인천에 신설되는 병원으로 대거 이탈하는 조짐은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일까요?

저희 교수들은 지난 겨울 관동대학과 명지병원이 결별하게 되었을 때, 부속병원의 건립과 학생교육을 위해 대학으로 복귀했습니다. 10 년간 고생하며 셋팅해 놓았던 안정적인 병원을 떠나, 10 년간의 고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계속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임상교육을 받은 4,5,6 학년 학생들은 알겁니다. 지난 9 개월 동안 교수들은, 재단의 잘못된 판단으로 열악해진 교육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교육의 질은 보장해 주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희 자신의 상황도 한탄스러웠지만, 학생들의 사기저하를 염려하여 언제나 사적인 말은 아꼈습니다. 자신의 처지보다는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는 선생의 마음이었습니다.

이제 4,5,6 학년 교육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 급한 불은 껐으니 교수들의 효용가치는 많이 떨어졌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저희를 모함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말을 아끼고 있는 점을 악용하여 학생과 교수 사이를 이간질 시키고, 학부모님들에게 저희에 대해 거짓된 정보를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있지 않았던 일, 하지 않았던 말을 지어서 하고 있습니다. 일의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합니다.일을 도모하기 위해 거짓말을 만들어 퍼뜨리는 야비한 행동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런 말을 만들어 낸 사람과 그 의도를 반드시 밝히겠습니다. 또한 야비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과의 타협은 절대 거부합니다.

교수협의회의 입장입니다.
교수협의회에서는 이런 부속병원을 원합니다. 부속병원은 그 의과대학의 상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성지(聖地)와 같은 곳이어야 합니다. 대학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이 꼭 필요합니다. 부속병원은 단지 교육부의 의대 인가조건을 맞추면 되는 것이 아니라, 대학의 존재이유가 실제로 표현된 병원이어야 합니다. 이 점은 학생, 교수들이 모두 공유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상황에서는 부속병원과 별개로 교육협력병원이 필요합니다. 좋은 교육협력병원이 정해져, 대학과 상생의 관계를 가지며 계속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학교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교육병원이 수도권에 마련되고 우리 교수들과 학교 동문들이 주체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를 원합니다. 그때도 같이 교육을 협력해서 할 수 있는 믿을 만한 교육협력병원이 선정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 교수들 모두의 바램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많은 병원들을 대상으로 의료진의 실력과 교육에 대한 마인드, 환자군의 유형, 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교육협력병원을 선택해서 협상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무시하고, 단지 금전적 이해 논리로 교육협력병원을 정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과거의 체험을 돌아보지 않는 기관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교수협의회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습니다.학생들을 위해 침묵했지만, 교육이라는 허울을 쓰고 돈의 논리에 의해 현 상황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 교수협의회에서는 학생, 졸업생과 학부모, 교수들이 모여 현재 상황에 대한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는 공개적인 좌담회를 제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수록 의미가 있습니다.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교수들은 항상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3. 11.29
관동의대 교수협의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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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05.11 18:31
졸업생인데, 여기선 자기와 다른 의견 제시하면 반동분자, 분탕질종자로 낙인찍히는군요...
졸업생 중에도 '관동'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고, 그 분들이 의견을 개진한 걸로 보이는데요.

지금 매각 MOU 단계이고, 곧 교육부 승인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명지병원/ 명지재단 알바가 분탕질 해본들 무슨 소용이 있으며, 무슨 이득을 얻고자 이러고 있을까요?

그간 고생한게 많아 '관동' 이란 두 글자를 지워버리고 싶어하는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의 의견과는 다르다고 만인이 보고있는 게시판에 배후가 있느니, 사주를 받았니 말하시는 것도 조금 보기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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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 05.11 18:38
이젠 순수한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자리로 돌아오세요
다 지난일이고 다 자식을 위한 일이었지만 견해는 다를수도 있었던일입니다 학생들이 뭘 압니까? 맘편히 공부하게 됄수있으니 다행입니다 부모가 대신공부해주는것도 아니고 여건만 좋게 만들어 주면 부모의 할일은 끝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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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05.11 19:03
관동대가 가톨릭관동대학교로 교명변경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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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대다수가 05.11 19:08
국제카톨릭dmf 원한다는데 이학교는 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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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대 05.11 20:01
관동대가 국제가톨릭대학교로 교명변경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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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05.11 20:23
총장님이하 관동의대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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