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마셈. 격오지 군인들이 진료를 받기가 쉬운줄 아시나요? 그리고, 야전 군인들도 제대로된 진료를 받고 싶으면, 외부의 민간병원을 내왕하는 것이 현실인데. 만약, 원격의료를 시행한다면 좀 더 나은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시행을 안하는 것이 이상하죠. 또, 고혈압이나 당뇨환자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당사자가 아니면서 그 고통과 힘든 상황을 이해 못하고 있네요. 비만체질의 장병들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장병들에게 도움이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의 군의료체계가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