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희정의원 대표발의(2014. 5.14.) 법안건으로 인해 사이버대학의 대표격인 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 사이버수업은 교육부가 면대면 상호작용이 없는 단방향 지식전달 수업방식으로 25분 수업은 50분 분량의 수업을 모두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검증 후 적정 시간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고등교육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이해에 대한 반응을 보지 않고 일방적인 수업방식으로 25분 수업분량이 학생들과 눈을 마주보며 이해와 반응을 파악한 후 상호피드백으로 50분하는 수업에 비해 25분 수업으로도 충분한 소화능력이 있다는 말은 사이버대학에서 수강하는 학생들은 모두 천재라는 전제를 의미하는 것 일가요?
학생들의 수업이해의 정도도 파악할 필요 없고, 학생들의 장래를 위해 면담하거나 취업을 위한 노력도 필요 없고 한번 강의 녹화해두면 10년이고 20년이고 울려 먹을 수 있으며, 부산디지털대학의 경우에는 전공교수들이 모두 동서대학교의 정교수,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어서 교수 월급에 대한 지출도 그다지 없으며, 학생관리 할일도 없으니 사이버대학은 수백명-수천명의 등록금을 마구 빨아먹는 알짜배기 등록금 창출기관 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곳에서 국가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이곳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등록금만 착취 당할 뿐 면허취득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가면허시험은 어렵고, 특히 의무기록사 시험은 워낙 어려워 2년-4년 정규과정 속에서도 자격취득이 쉽지않아 정규과정의 학교에서도 교수들이 수업이외에 각 과목들에 대하여 방학 중에도 학생들을 불러서 특강을 하고 수시로 모의고사를 치르며 학생의 실력이 업그레드 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국가고시에 앞서 교수님들과 함께 여러 동기 및 선배들과 정보교류를 통하여 시험과의 전쟁을 매년 치르고 있는 마당에, 그렇게 열심히 단합하여 준비를 해도 시험이 어려워 전국평균 합격률이 50% 수준밖에 안되는데... 사이버대학에서는 오로지 혼자서 시험에 대비해야하고, 교수들 또한 학생들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위한 정성과 노력도 없을 뿐아니라 특히 부산디지털대학교의 경우 의무기록사인 전공교수도 전임교수로 있지 않을 뿐아니라 현재 홈페이지에 있는 교수들은 동서대학교의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사이버에서 얼굴한번 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어떻게 자격지도를 해 줄 수 있다는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곳에서 수업을 듣고 면허취득이 가능하다는 말만 믿고 따라가던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국가고시를 한번 치르고 나서는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분명 망연자실 하게 될겁니다 그때는 학교에서 그렇게 말하겠지요 "너가 실력이 없다. 너가 열심히 안해서 그렇다." 라고 학생들의 무능력을 탓하게 되겠지요? 사이버대학만 맨땅에서 석유캐내기 일겁니다. 그것도 국가면허 취득의 기회를 주겠다며 엉터리없는 말로 등록금 빨아 먹기만하게 되는 거구요.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학교를 못 간것도 서러운데... 오로지 혼자서 모든것을 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입니다.
“앞으로 우수 의무기록사 양성을 통해 의료안전과 보건복지서비스를 향상을 이뤄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사이버 교육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겠다? 정식 대학과정을 마쳐도 실업자가 판치는 판국에 이게 말이 됩니까? 이건 정말 짜맞추기식 억지입니다. 사리사욕을 원하는것이 아니라면 당장 법안 철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