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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11:25

서남의대는 삼성이나 LG에서 인수해서 생명산업,의료사업,헬스사업에 투자하는 계기로 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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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k3013

06.21 09:35

Ugly, Ugly, Ugly, ...얼마나 더 써야할 지 모르겠다.
유전무죄무전유죄,유전무죄무전유죄,유전무죄무전유죄,... 또 얼마나
국가개조, 국가개조, 국가개조, ... 개보다 못하네
이것이현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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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발이...

06.20 16:42

강한자에게는 돈으로 매수, 약한자에게는 힘 ....이홍하가 학교에 뿌리 나쁜 전통. 이홍하에 반대한다는 교수들도 은연중에 물이 든듯.... 학점으로 애들 입을 그간 꽉 막고 있었는데... 이제 약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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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06.20 15:59

2014년도 대한민국에 서남의대와 같은 부실의대가 아직도 존재하다니. 서남의대 졸업장달고 개업하고 어느 환자가 좋아하겠소. 비록 서남의대 나왔으나 국시는 달달외워서 일등했소 이렇게 말한들 누가 들어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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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 좀 알아라!

06.20 15:31

세상사는 거 쉽지 않다. 남은 나에게 아무도 관심조차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남에게 의존적으로 기대하지 말라. 자비란 없다! 세상논리가 그러하다. 나중에 인턴, 레지던트, 봉직의 들어가 봐라.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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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k3013

06.20 13:58

첫째 유사이래 최대의 사학횡령이란 범죄가 문제고, 둘째 이홍하 추종내지 비호세력, 셋째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교육부 등등 이제부터라도 바로잡아서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해 주어야죠. 전체가 부실이고 회생의 가능성이 없는데... 지금은 교수의 밥그릇 때문에 학생을 볼모로 협박에 가까운 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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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06.20 13:42

배짱 너 이홍하지 헉 실수 니 아부지맞지 맞지 아니면 k괴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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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06.29 01:09

또 하나, 댓글에 관동대는 재단이 무능하지만 악하지는 않다는 말이 있어서 적어본다. 관동대의 재단 명지재단은 그야말로 도적집단이다. 도대체 악하지 않다는 근거가 있는가? 학생들을 위해 넘겼다고? 웃기지마라 상품가치 떨어지기 전에 팔아넘겼을 뿐이다. 더이상 유지할 능력이 안되거든. 그러면 투자한 돈이라도 회수해야할 것 아니냐? 그 흥정은 몇년전부터 하고 있었고, 원하는 금액을 제시하는 재단이 없어 미뤄왔던 것 뿐이다. 그 와중에 학생들은 고통받고 있었고. 작년 관동의대 학생들이 시위하고, 학부모들은 단식 투쟁하고, 국회 찾아다니며 발품팔고 하는 동안 재단 관계자놈들 했던 짓거리가 뭐냐? 교수 ,학생 사이 이간질시키고, 총장, 학생 사이 이간질 시키고, 시위하는 학생들 경찰에 신고하고. 협조하는 척 하면서 뒤통수 때리고.
관동의대 학생으로서 이번에 학교 문제가 해결 된 것은 참 다행이지만 명지재단 이 놈들은 철저히 조사해서 다 감옥에 집어넣어야 한다. 썩을대로 썩어빠진 산적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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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06.29 01:01

안다 그래 니들도 절박하겠지 밥그릇이니까. 그러니까 원칙이고 도덕이고 다 던져버리고 새파랗게 어린 학생들 상대로 거짓말이나 하고 앉아있는 거겠지. 교수들도 알거다. 니들이 하는게 제대로 된 짓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그런데 제발 학생들 상처주지 마라. 학생들 볼모로 잡고있지 마라. 니들 밥그릇은 재단이 쥐고 있기에 니들은 재단을 상대로 싸우겠지만, 학생들은 애초에 재단과 계약한 것이 아니다. 정부의 입시제도를 믿고 서남대에 입학한 학생들이란 말이다. 같은 배를 탄 것 마냥 배신감을 느꼈느니 어쩌고 하지마라. 배신감은 학생들이 느껴야 정상아니냐? 제대로 교육할 수 없으면 깨끗하게 버려라. 학생들 인질로 잡지말고. 제발 제발 진심으로, 니들이 아무리 늙어 희망없는 보수 꼰대라하더라도 한번쯤은, 니들 자신을 위한 선택이 아닌 어린 학생들을 위한 선택을 해라. 의대에 들어와놓고도 의사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불안인 줄 아냐. 자퇴가 어디 쉽게 되는 것이냐. 학생들의 정당한 권리다. 의평원도 인증되었겠다 서남대, 관동대 문제 일사천리로 해결되어 학생, 학부모 더이상 마음고생 안하고 교수들도 더이상 쪽팔리는 짓 안하고 품위유지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 서남의대학생들! 교수들 협박에 기죽지말고, '부실의대'라는 이슈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시길! 반드시 이길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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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06.29 00:52

교수들도 밥그릇챙기기 그만하고 진정 학생들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결단해야한다. 학적세탁이니 뭐니 하면서 선후배사이 갈라놓지 말고 더 쪽팔리기 전에 정신차려라.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그나이 먹고도 제대로 구별못하나? 당연한 권리를 찾기위해 용기낸 학생들에게 도대체 무슨짓거리냐. 폐과된다고 서울대, 연대로 입되는 것도 아닐텐데 학력세탁을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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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서남의대생이 되어라

06.26 21:31

서남의대 지원할때 학교방문하구 인터넷으로 학교상황 다알고 알만큼 다알아 본 사람들 ...
수시모집에 여러대학 다 지원해놓고 다 떨어지고 선택한 서남의대 ...
이제와서 안좋으니 폐과시키라고 주장하는 당사자들. 학부모들
차라리 내년 신입생은 아예 지원하지 마라고 계속 주장하라...
하지만 내년도 이렇게 서남의대 폐과 주장하는 신입생, 신입생학부모는 의대지원 원서를 내고 제발 합격만 하라라고 기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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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학생

06.25 19:00

봐라 분열 시키려고 욕본다
니 머리로는 이해할수 없겠지
그게 배려야 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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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06.25 16:31

기사 제목 고쳐야되 불신이 깊어지는 예과와 본과들
예과는 학교 이럴줄 알면서 학력세탁 한번 해보겠다고 아등바등이구만 본과 쏙 빼놓고 날치기 서명했고 저거다 자승자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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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음님

06.24 19:16

잘 모르면서 함부로 얘기하면 안됩니다. 서남대의 문제를 거슬러 가면 2000년초반 1주기 의대평가때부터 였고 곪은 상처가 터져 일간지에 이름을 올린것은 2013년 12월 이홍하의 구속부터 입니다. 그간 교육부는 서남대 입학 모집을 허락하였고 이미 수시 및 정시에서 합격한 학생들을 이제 어떡하겠습니까? 의대를 목표로 공부한 학생들이 서남대를 목표로 공부했을까요? 입시 결과 수능 1-2문제로 밀려났을 뿐이지 정말 똑똑한 학생들입니다. 학교의 꼴을 좀 보시면 그간 애들이 조용히 있었던 것이 이해가 안가지, 늦게서야 자신들의 목소리를 낸것을 왜 트집잡나요?? 서남의대 교수들 얘기는 두고 두고 할 말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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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06.24 16:11

탄원서를 낸 것은 주로 1,2,3학년... 아직 임상을 배우지도 실습을 돌지도 않은 학생들... 이미 서남대가 이런 상황인 줄 알고 들어온 학생들이 대다수... 빨리 학적세탁을 하고 싶은 것이 목적일수도 있지 않을까? 재단의 문제를 가지고 교수를 타겟으로 삼아서 학생과 교수들의 대결로 몰고 가는 것이 왠지 관동대와 비슷한듯... 그나마 남아 있는 교수들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학생들을 생각하는 제대로 된 교수들일 가능성이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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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06.23 11:16

관동대는 재단이 무능했지만 악하지는 않았습니다. 학생들을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를 고민했고, 그 결과 학교를 능력있는 재단에 매각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서남대는 재단이 절대 의대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므로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데, 그것이 법적으로 가능한지 여부가 관건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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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06.22 21:22

서남대 애들 보면 근데 진짜 수준 확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라.
아는 서남대 출신 공보리 하나는 무슨 레지던트가 수술 다하고 교수님들은 들어가보지도 않습니다 이딴 소리나 지껄이고 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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