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님.. 자퇴를 하라구요?? 처음 서남대 면접 갔을때 학과장이란 사람이 의평원 평가준비중이다. 인증 받을수있으니 염려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상황이 이지경인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입학을 안했겠지요. 그러면 그때 그교수들은 전부 사기죄로 싹 잡아 넣어야되는거 아닙니까?? 왜 자퇴를 합니까?? 바로 잡을건 바로 잡아야지요.. 사는 세상이 맘에 안든다면 도로 엄마뱃속으로 들어가라는 말과 똑같이 들립니다.
아래 배짱님 정말 웃기는 분이군요.. 학교 정상화를 바라는 분으로 보이는 군요.. 문제의 진단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그간의 비리와 부정 적극적으로 횡령했던 간접적으로 방관했던 다 그곳에 존재했던 사람들의 책임으로 문제가 시작되었고 교육부에서 관리 감독 못했고 ..... 지금 . 지금 상황이 어떤가요?? 의평원 불인증 / 장학금 지원제한 대학 /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 / 경영부실대학 / 연구비 0 / 논문 0 / 유일한 부속병원 없는 의대 / 70년대보다 못한 교육시설 / 졸업생들 학점학위 위기 / 의대교수 1/3 재임용 탈락 .... 여기에 어떤 치료방법이 있나요??? 무슨 치료를 해야 하나요??? 학생들 고혈을 그 만큼 빼먹고도 더 빼먹으려고.... 이제 그만 합시다..... 실력있는 교수들 어디로 가는지 볼께요....
사람이 아프면 치료를 해야지.. 아프면 죽여버러..
의사교육을 하는 의대입니다...
문제에 대한 진단을 하여 치료를 해야합니다..
학부모회..정말 너무합니다.. 무조건 폐과? 왜 해야되는데...그냥 자퇴시켜요....선동그만하고..
대한민국사회가 문제있으니 미국에 넘겨야되나... 문제를 해결해야지..
양심도 없는사람들....
대안이란 생존확률 0%일때 사망선고하는겁니다..
제대로된 의학교육을 시킬수 없는 학교에 의대를 인가해준 관계자들이 제일 큰 죄인이고,
사리사욕에 등록금 장사 아치 이홍하와 그의 아이들(?)이 그다음, 뻔히 알면서도 학교를 저런 지경까지 놔둔 교육부도 버금가는 죄인이지.. 없었으면 안갔을 학교를 모집을 해서 입학한 아이들이 무슨죄인이고?
화학을 전공하는 교수가 아마 배신감으로 표현한 모양입니다. 그럼 배신감이 안들게 아무 소리하지 말고, 그냥 서남대 좋다고 앉아있어야 배신감이 안드는 모양이지요.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그게 대학 캠퍼스인가요? 그게 지금 대학 교육인가요? 한번만 그 대학 가보면 그게 캠퍼스인가 알 것입니다. 정문 앞에 그 쓰레기 같은 중국집, 통닭집 현수막이나 좀 치우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