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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09.04 16:28

이제 교육부가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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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09.04 16:42

희한하게 서남대 편에 서있는 법 잡고 소송 늘어지겠네~ 전엔 비례원칙의 법이라더만 이번엔 무슨법이 서남대 편에 서서 교육부와 대다수가 바라는 원칙을 무너뜨릴지 궁금 할뿐이다.. 다만 제발 이번 소송에 들어가는 돈은 피눈물나는 학생들 등록금이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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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규

09.04 18:14

서남대 의대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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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비

09.04 18:28

교육부의 이번결정은 예전과 달리 폭풍질주 하는거보니 조만간 결판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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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k3013

09.04 22:13

당연한 결과 아닌가? 지역사회는 반발만 하지말고 인수해서 살리던지! 인입생충원율 23%의 학교 5년 연속 정부지원제한대학, 경영부실대학 반대만하지말고 자기자식이면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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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09.05 08:14

서남대의대 TO는 전북 To다.
정치권 논리로 나워먹기 하지마라.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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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O??

09.05 10:52

서남의대 TO는 대한민국의 TO입니다. 서남대 부속병원이 전북에서 무슨 환자를 보나 그나마 텅텅빈 남광병원도 광주에 있더만...지금은 그나마 부속 병원도 없죠? 올해 졸업한 서남의대생들 예수병원에 몇명이나 남았나요??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하지 말고 소송할 비용으로 애들 교육에나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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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규

09.04 18:14

서남대 의대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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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비

09.04 18:28

교육부의 이번결정은 예전과 달리 폭풍질주 하는거보니 조만간 결판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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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k3013

09.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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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09.05 08:14

서남대의대 TO는 전북 To다.
정치권 논리로 나워먹기 하지마라.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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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O??

09.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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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09.05 14:15

강원2충북2전북2제주1 이지역들 이들 의대면 병원층 닳을텐데..괜히 폼만 잡지말고 의대를 줄이던지 인원을 줄이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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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09.05 21:28

정치권, 학부형, 재학생, 수험생,야비한세력 및 M&A세력까지 얽히고 섥혀 사태가 복잡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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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정의

09.05 21:36

법원, 교육부의 ‘신입생 모집 중단 처분’ 17일까지 효력 정지
10일부터 모집 시작…17일 법원 결정 따라 취소 가능성도

교육부가 서남대 의대의 신입생 모집을 중단한 처분에 대해, 법원이 처분의 효력을 17일까지 일시 정지시켰다. 서남대는 오는 10일부터 수시모집을 할 수 있게 됐는데, 17일 법원 결정에 따라 수시 지원이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수험생들과 학부모, 진학 교사들이 큰 혼선을 겪을 전망이다.
서울행정법원 12부(재판장 이승한)는 교육부가 지난 2일 학교법인 서남학원에 내린 2015학년도 서남대 의예과 입학정원 100%(49명) 모집 정지 처분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교육부의 행정처분으로 인해 서남대에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그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교육부의 처분에 대해 서남대 쪽이 낸 집행 정지 가처분 사건의 심리 및 종국 결정에 필요한 기간 동안 잠정적으로 일시 정지하기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서남대 의대 교수 12명은 교육부 처분을 취소할 것을 청구하는 행정소송을 지난 4일 법원에 냈다.
이에 따라 서남대는 의예과 신입생 수시모집(25명)을 이미 입학요강에서 공고한 대로 10~18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판부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수시 지원이 가능하지만, 가처분을 기각할 경우엔 수시 지원이 취소된다. 서남대 쪽은 가처분이 기각되면 입학전형료를 되돌려줄 방침이다.
이 때문에 교육부가 수시모집을 불과 며칠 앞두고 의대 신입생 모집 정지라는 조처를 한 것에, 학생·학부모·교사 등에게 큰 혼란을 일으켜 피해를 겪게 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서남대 교수협의회 쪽은 “교육부가 입학정지 처분의 근거로 내세운 서남대 실습교육 평가 결과도 합리적인 평가 기준에 의한 것이 아니었으므로 수용할 수 없다”며 “법원의 최종 결정을 기다려야 하지만, 교육부가 무리한 처분을 내려 수험생은 물론 대학 구성원들에게도 큰 혼선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이수범 기자 kjls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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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09.05 22:46

성대의대 부속병원은 창원에 있어도 인서울 TO 이며,
카톨릭관동의대 부속병원 인천에 생겼어도 강원도 TO 이며,
서남의대 부속병원 광주에 있었어도 전북 T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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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09.06 10:58

가처분소송을 제기한 서남의대 임상교수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교수님들이 나서야 학교가 살아납니다. 어려울때는 결국 교수님들이 나서야합니다.
외부의 이권개입 세력이 난무하여 분탕질쳐대면 결국 학교 이미지만 실추될 뿐입니다.
이번 행정법원의 결정은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 받기 위한 교수님들의 노력에 법원이 손을 들어 준 것 같습니다.
서남대에 파견된 관선이사와 더불어 교수님들이 앞장서서 서남의대의 구조조정을 완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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