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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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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09.06 11:06
가처분소송을 제기한 서남의대 교수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교수님들이 나서야 학교가 살아납니다. 어려울때는 결국 교수님들이 나서야합니다. 학문의 전당인 대학의 주인은 학문의 주체인 교수님등인 것입니다.
외부의 이권개입 세력이 난무하여 분탕질쳐대면 결국 학교 이미지만 실추될 뿐입니다.
이번 행정법원의 결정은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 받기 위한 교수님들의 노력에 법원이 손을 들어 준 것 같습니다.
서남대에 파견된 관선이사와 더불어 교수님들이 앞장서서 서남의대의 정상화를 완수하시기를 기대하며, 정상화과정에서 가능하면 재벌가업이나 종교재단에 피인수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기를 바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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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의사들 09.06 11:39
교육부 처분에 행정소송을 제기한 예수병원 staff 12명. 이사람들 교수가 맞나???? 청년의사 기사 내용 : 교육부 관계자는 “(소송을 제기한) 예수병원 12명의 의사들은 서남대 교수 신분도 아니다. 교육부에서는 서남대를 상대로 시정명령을 내렸고 이행하지 않자 처분한 것인데 지금 예수병원에서 소송한 것은 권한 없는 자가 나서는 격”이라고 반박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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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의 정상화주장 09.06 13:21
밑의 졸업생들이 주장하는 정상화란 "가능하면 재벌가업이나 종교재단에 피인수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기를 바랍니다." 인가요??? 결국 학교자체로는 정상화가 불가능하다는 얘기인데.... 기울어진 도서관이랑 짓다만 학생회관이랑 다 모아서 누가 사 줄래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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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 하 09.06 13:26
학문의 전당인 대학의 주인은 학문의 주체인 교수님등인 것입니다. ::: 하 하 하 교수라고 다 같은 교수가 아니죠... 서남의대 최근 2013년 2014년 논문쓴것 한번 봅시다. SCI 등재 논문 전체 "0"편 .... 어디가 학문의 전당이고 누가 교수라고 이름을 붙이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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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09.06 14:03
예수병원 스태프가 자격이 있나? 예수병원은 단순 협력병원일뿐인데.. 소송주체는 대학법인이 소송해야 가능한것일텐데.... 아직 임시이사들이 임명되서 이사회는 한번도 안열렸잖아.. 예수병원이 서남대에 욕심이 있는건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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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는 09.06 17:06
자력 회생은 불가능한거 였구나.. 누가 사줘야 정상화가 되는 거였구나!! 그럼 전북도나 남원시에서 사줘야 말이 맞지!! 이홍하는 등록금 장사, 진짜 장사꾼들은 학생들을 물주로 보고 덤비는데 그정도는 해줘야 마땅한거지.. 그래야 남원 경제 살리고 전북도 의대 유지하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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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09.06 17:59
결국 법원이 교육권과 인권의 최후의 보루일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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