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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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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12.16 16: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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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12.09 19:04
원가의 73% 수준의 저수가가 의사를 죽게 했다. 2000원 주고 2500원 짜리 담배 사오라고 하면 의사는 심부름값은 고사하고 500원 손해를 본다
그래서 심부름한 사람은 편법을 쓸 수 밖에 없다. 정직한 심부른꾼은 망하던가 자살하던가 어쩔 수 없다. 정부는 수가정상화를 시급히 해결 해랴 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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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의 12.02 22:28
돈 못벌어서 힘들어 의사 자살하는게 많아지다보니 이젠 뉴스도 아닌게 됐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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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2 12:27
어찌되었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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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의료 12.02 12:06
의사가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하다 자살까지 하게되는 현실.

이런 나라에서 의사가 인술을 펼치는게 가능하겠는가?

인술을 원한다면, 국가에서 의사의 소득을 보장해라.

소득을 보장하지 않겠다면, 인술을 포기해라.

우리사회에서 의사를 하려면 의사임을 포기해야 한다.

저 의사는 의사임을 포기할 수 없어 자살한 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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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12.02 10:36
어찌하여 자꾸만 이런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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