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역행을 하고 있나...
국민들의 안전권 등은 무시당해도 되는 것인지...
간호사가 부족한 시절 간호조무사 제도를 만든 것이다... 이제는 간호조무사 제도를 완전히 폐지할 때인데 오히려 실무간호사 운운하니.. 국민들을 뭘로 알고 있는것인지...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
국민들은 제대로된 교육을 받은 자들로부터 간호를 받고 싶어한다...
물론 현 간호조무사 제도가 고용을 늘리고 기타 긍정적인 역할도 하고 있지만.... 또, 저임금으로 간호인력을 고용할 수있는 의사들의 이권도 있지만... 이제는 간호인력의 질적 향상이 필요한 시점이다...즉, 간호대가 4년제로 일원화되고....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는 이상...더 이상의 간호조무사 제도는 폐지됨이 마땅할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간호조무사들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하되,
간호조무사 제도 자체를 폐지하여 더 이상의 신규 진입을 막아야 할 것이다.
간호역사를 지금의 교육수준으로 비교하는 엄청난 오류를 범하는 군요.
당시 간호사는 '학원'이 아니라 지금의 '대학'수준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에서 양성됐습니다. 세브란스 간호사 양성학교 등에서 말이죠. 뭘 제대로 알고 주장을 하세요.
그리고 벼슬인 척이니라니요. 당신의 논리대로 라면 의사도 보조인력에서 경력으로 승급되어 면허를 받아야 된다는 말인데, 우리나라 의료인면허 근간을 아예 싸그리 무시하자는 건가요?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세요. 로마법이 그냥 애들 장난처럼 제정되고 시행됐나요?
성형외과 등 동네 의원급에서 어쩌다 의료현장에서 오랫동안 떠난 간호사와 근무하여 인식수준이 '나와 비슷해'라고, 그리고 단순 업무 등이 주업무인 의원급 등에서 한정하여 간호행위를 매우 하향화시켜 착각하는가 본데요.
간호사는 보조인력에서 어깨너머로 배워 경력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무슨 말 같아야 대화가 이어지죠. 황당함으로 떼 쓰는 행위에는 답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