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없는 장사치 대학관계자들은 똑똑히 들으시오.
의무기록이라는 전문적인 실무연동 학문을 그 자체로 순수히 보지 않고 오로지 면허라는 특수성을 이용하여 학교의 장사놀음만 하려는 작태는 비난받아 마땅하외다. 귀 대학교에서 의무기록학을 배우는 학생들의 졸업 이후의 실무적응과 취업은 생각하지도 않고, 교육투자도 제대로 하지않으면서 학생들을 희망고문하고있지 않소? 당신들이 그러고도 제대로 된 교육자라고 할수있습니까? 정말 제대로된 교육을 하고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학생들 상대로 장사는 적당히 하십시오.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현장과 발을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투자하고 가르치십시오. 제대로 된 교수를 채용하지도 않고, 투자도 하지 않으면서 불평하는 것은 스스로의 나태함과 불순함을 떠벌리는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가르치고 투자하는 제대로 된 교수들과 대학교를 모욕하지 마십시오. 국민의 생명과 삶의 질을 지키고 향상시키기위해 정보를 체계화하고 가용토록 만드는 숭고한 직무이외다. 그대들 같은 더러운 장사치들이 함부로 우리의 사명을 건든다면 절대 용서치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