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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식

01.05 17:17

영상의학과 전문의 아닌 타과 의사 및 일반 의사도 X-ray 사용하지 않나요. 의대 졸업하고 면허 받고 나면 전문의 관계없이 사용 가능 하던데, 이런 분들은 전문의 교육 없이 어떻게 X-ray를 사용할 수 있는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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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

01.06 08:09

현대의학 교육을 받고 현대의학 면허를 취득한 의사라면 전공에 관계 없이 영상의학적 수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문이 아닐 경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극히 조심해서 사용하고 최대한 영상의학 전문의에게 의뢰합니다. 무엇보다 환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의대에서 정규 영상의학 교육을 받은 일반의도 그러합니다. 한의대에서 교양과목 수준으로 배운 사람에게는 영상의학판독을 할 능력도 없을 뿐더러 권한 자체도 없습니다. 한의사 면허에 한하는 행위만을 할 수 있습니다. 한의사가 영상의학적 도구를 쓸 경우 궁극적으로는 비전문가에 의한 비전문행위로서 환자에게 피해가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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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안통해

01.06 16:51

의사들은 분개할 필요가 없다. 이모든 분란은 의사들이 만든 것 아닌가?

1.한의사를 한방무당이라 무시하면서 그들이 사용하는 침을 가져 와서는 근육에 놓는다고 과학적 근거란다. ㅎㅎ

2. 국가가 인정하는 시험을 통과하여 보복부 장관에게 면허를 받은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실을 개원한다는데 국민의 건강이 위협받는다고 반대한다. 환자를 치료해주는 물리치료사가 어찌 국민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건지.

3. 그러면서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업무나 기타 다른 의료 행위 를 하면 그런 의사가 지도 감독 하에 하니 괜찮다고 한다.

4.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대체 누가 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이익을 위해 불필요한 시술이나 수술을 자행하고
이번 신해철 사건을 보듯이 유명 연예인이었기에 이정도로
이슈가 되고 진실이 밝혀지지 일반인이엇으면 개죽음..

의사들은 모든걸 가지고 있으면서 고작 이런걸로 대한민국에서

의사를 못하겠다, 상식이 안통한다, 의사들 죽이기라고 하죠?

그런 의사들은 다른 의료종사자들을 다 죽이고 있습니다.

당신네들 말처럼, 제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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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

원적산

12.30 13:39

무슨 이런 나라가 있어!
현대 의료기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졌으며 그 철학적, 학문적 배경을 완전히 무시한 정말 무식한 일입니다.
현대 의료기기는 현대의학적 관점에서 질병을 이해하고,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 진 것이지 현대 의학과는 전혀 맥을 달리하는 한의사도 의사라는 말이 붙었다고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는 이 문제에서 단 한발 자국도 물러서서는 않됩니다.
이는 곧 의사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국민과 환자 나아가서는 결국 국가를 위한 것이기 때문 입니다.
의협은 이문제의 부당성을 세상에 알리는데 있어서
1. 한의사를 직접 공격하지 말것(국민들은 또 집단 이기주의의 발로로 인식하게 됩니다)
2. 국민들과 사회단체에 진솔한 이해를 구해야 한다.
3. 효율적인 대정부 투쟁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시민을 불편하게하는 투쟁은 100% 실패하고 회원들만 고달퍼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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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나라

12.30 14:04

정말 미개한 국가에서나 일어날법한 일이다....한방사에게 의료행위 를 시키는것도 미개한데 ...의료기기 라니...한의사는 의사가 아니다...절대로..의사가 아닌사람이 어떻게 의료기기를 쓰나...
앞으로 무당도 컴퓨터로 점치겠네..,,무당이 컴퓨터로 점치는거랑 대체 뭐가 다른지 이해 납득이 안간다......누가 이해를 시켜주라...
방송에서 떠드는것도 참는것도 황당 무계한데...의료기기까지...

밥그릇 차원이 아니라 황당 무당 하다..정말 황당 그자체의 일이 계속 일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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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만세

12.30 14:18

한의사분들 의료기기 사용가능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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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

12.30 14:28

옛말에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읽는다지만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의료라는 분야에서는

차선이 아니 최선이라야 한다.

예를들어 심한 녹내장이나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진단은

안과전문의가 아닌 타과 전문의도 검사기기가 있다해도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건 최선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물며 의학적 지식이라곤 거의 없는 한의사가 눈을 검진한다고

그런 질환을 놓쳤을 경우 환자는 실명에 이를수 있다.

또한 초음파,CT, MRI의 경우 위험성은 더욱 증대되어

한의사 검사하에 조기암을 놓쳐서 환자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그것은 환자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재앙이다.

의사들도 각과 전문의가 있고 또한 세부 전공이 있어서 자신의

전공이 아니면 최선의 치료라고 할수 없는데 하물며 일반의의

5%도 안되는 짧은 지식으로 한의사가 검진과정에 개입하게 되며

정말 선무당이 사람잡는 일이 속출할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며 그 뒷치닥거리는 의사에게 떠넘겨질

것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백해무익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허가

한다면 정부는 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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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30 20:28

지들것도 아닌데 먼 공분? 누가보면 지들꺼 뺏어가는 줄 알겄네
스테로이드랑 진통제나 처방하고 수술이나 하면 될것이지 진단기기가지고 난리여. 누가 엑스레이가지고 수술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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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2.31 08:35

진단을 위해 검사기기를 사용하는데 머가 문제지요?
의사들은 각 검사기기에 대한 면허를 받나요? 허 참....
기초과학이 발전하면서 자연스레 얻어지는 검사 방식들이 마치 의사가 만들고 의사만 사용해야 된다는 폐쇄성으로 앞으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 질 수 있을가요? 일반인들도 왠만한 검사 결과에 대해 자기지단등을 통해 자기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세상에.....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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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세무민

12.31 13:14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사용 주장은 결국 여지껏 본인들의 한계를 스스로 떠벌리고 있는것으로, 한의사의 존재 이유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 봅니다. 최첨단 장비로 정확히 진단하고자 노력해도 오진이 있을진대 장난감도 아니고 한의사들 손에 저거 쥐어주면 오죽하겠습니까? 아무리 당장 눈에 보이는 부작용이 적은 의료기기라 할지라도 오진과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어떻할 건지... 결국 비교도 안될만큼 정확한 판독과 시술, 기기사용 이후 결과의 해석과 적절한 의학적 처치가 가능한 의사들이 있음에도 한의사도 좀 쓰게 해달라는 것은 의료기기의 적용 의미도 모르고(아는 만큼 보이니 쉽게 보이겠죠) 우리는 이제 안되니 당신들 흉내라도 내게 해달라는 마지막 몸부림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안됐습니다. 도와주고 싶어도 당장 드러나보이지 않는 국민들의 건강, 내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들이 겪게될 엄청난 재앙이 눈앞에 아른거려 허용할 수가 없을 뿐입니다. 혹세무민은 사필귀정이죠. 의사들... 직역이기주의라 욕먹는 한이 있더라도 최후의 보루로서 국민건강권을 지켜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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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2.31 13:30

질문 두개만 하겠습니다
1.한의사가 현대의학 진단기기에 대해 누구한테 배우고 있나요?
2.한의사가 현대의학 진단기기를 통해 얻는 정보가 한의학과 관련이 있나요?
대답할 수 있는 분 있으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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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01.03 19:14

한의사도 의료기기 이용해야한다.
지금 의사들만 원격진료할것이 아니라 한의사도 의료기기 이용해서
원격진료하는것이 맞다.
의사들 이놈들 자기 밥그릇은 챙겨먹을려고 하는 속셈 눈에 뻔합니다.
한의사들에게 원격진료시키는 정부정책에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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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

01.03 19:22

하이고야!
정부가 못된 의사놈들때문에 칼을 뺏어들었네요
맞습니다.
정부정책 적극 지지합니다.
한의사도 적극 원격진료 추천합니다.
의사놈들 결국 자기들 밥그릇챙겨먹다가 낙동강 오리알
만들어야합니다.
정부정책 적극 지지 또 지지합닏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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