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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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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01.06 09:21
한방무당들 정말 가소로운게 학생때 영상의학과 교수들이 출강해서 동냥으로 얻은 학점하나로 이걸 진료에 적용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식하니깐 의료가 그렇게 만만해보이냐???
내가 학생때 배우고 PK실습까지 돌고 인턴되었지만 그래도 그장시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르는거나 다름 없었다. 레지던트 4년동안 무수한 환자들을 보고 노하우가 어느정도 쌓였다고 그당시 생각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전문의 바로 땄을때도 놓치는 부분이 있었다. 전문의 따고 10년정도 지나니 이제야 어느정도는 우리과 관련된 영상에 한해 볼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너희들은 무슨 용기로 감히 학생때 한과목 수강한걸 가지고 의료적 지식이나 기반도 없이 무턱데고 진단하겠다고 덤비는 거냐???

정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무식하면 용감한거지...선무당들ㅉㅉㅉ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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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ㄱㄷㄱ 01.06 10:16
아마 어쩌다 영상교수가 한 번 갔었나보죠. 그것도 80년대에. 그때는 방사선학이죠. 90년대 이후 근래에는 영상의학교수 출강은 거의 없을겝니다. 강사 구하러 난리치는 것 같던데. 결국 자기들끼리 할걸요? 근데 요즘 영상의학은 방사선학이 아니죠.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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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01.06 10:32
언제부터 현대과학이 의학의 전유물이되고 시다바리가 되었나?
의학또한 그 시대 산물(공학 이학등등)을 이용하는 하나의 응용분야일 뿐이거늘..의학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사회기득이득세력뿐인 한국의학은 다시태어나야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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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01.06 10:51
우리 나라에는 오래 전부터 마차를 몰던 직업이 있었습니다. 자동차가 들어온 이후에도 마차의 고유성을 주장하며 마차 면허를 만들어 직업을 계속 유지해 왔습니다.
언젠가부터 마차를 타는 사람들이 급감하게 되자 마차 기사들은 정부에 자동차를 운전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시대가 바뀌었는데 언제까지 마차를 몰아야 하느냐고 말하며 자동차는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것이고 현대기술의 산물인데 왜 자동차 면허가 있는 사람만이 운전해야 하느냐고 항의했습니다.
마차를 타러온 사람들한테 마차 운전자에게 자동차 운행을 허가해도 될거라는 설문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차 학교에서 마차 기사로부터 실은 승용차 운전을 배우고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부는 마차 기사에게 자동차 운전을 허가해줘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더욱 엄격하게 자동차 운전을 제한해야 하는 것일까요?
어떻게 해야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일까요?
상식대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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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국민 01.06 12:47
말을 몰다 바퀴가 발명되고 말을 몰던사람은 자연스럽게 마차를 몰앗습니다. 산업이발전하고 자동차가 발명되자 마차끌던 사람은 마차와 자동차를 번갈아타며 서로의 장단점을 결합하고 발전시켜 나간것이 현대의 차입니다. 엔진동력등..현대어가 옛날어에서 온것도 다그런이유입니다. 학문은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단절이 아닙니다. 과학혁명을 이룬 뉴튼조차 거인의 어깨에 올라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과학이 의학만의 시중이 아닐진데..왜 한의학은 현대를 살아가지 말아야한답니까..정말 전 한의사도 한의대생도 아닙니다..솔직히 말해보세요. 의사가 그런 주장을 하는것 자신들의 밥그릇때문아닙니까..한의사들도 맘에 안들지만 의사들에대한 국민의 인식이 어떤지 정말 모르신다말입니까..약조매업 종사잡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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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감독청 01.06 13:08
세상이 바뀌어 현대인들은 마차를 타지 않고 자동차를 탑니다. 마차 운전자도 자동차로 바꿔타고 싶은 것은 인지 상정일 것입니다.
그러나 마차 면허는 마차에 대한 면허이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안됩니다. 마차 면허자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싶으면 운전 면허를 따면 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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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학이 현대? 01.07 19:53
정말국민/// 한방학은 고대 원시 사이비과학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현대 현대를 살면 안 된다.

현대 의료기기를 보면 한방학이 주장하는 경락이 보이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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