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처럼 "한의학의 한계를 누구보다 잘 아서 그것 때문에 괴로워서 몰래 의학을 공부하고 의사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라면 의대에 다시 진학하면 됩니다. 한계를 수용하고 한계 내에서 전통적 방법으로 하면 뭐라 안합니다. 혹은 한의학적 이론에 맞는 한방기기를 사용 발전시키든지.. 법서 몰래 공부하고 법을 좀 알 것 같다고 해서 변호사 자격을 그냥 주는 사회는 없습니다. 사회의 건전한 상식과 정의이기 때문입니다.
말을 몰다 바퀴가 발명되고 말을 몰던사람은 자연스럽게 마차를 몰앗습니다. 산업이발전하고 자동차가 발명되자 마차끌던 사람은 마차와 자동차를 번갈아타며 서로의 장단점을 결합하고 발전시켜 나간것이 현대의 차입니다. 엔진동력등..현대어가 옛날어에서 온것도 다그런이유입니다. 학문은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단절이 아닙니다. 과학혁명을 이룬 뉴튼조차 거인의 어깨에 올라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과학이 의학만의 시중이 아닐진데..왜 한의학은 현대를 살아가지 말아야한답니까..정말 전 한의사도 한의대생도 아닙니다..솔직히 말해보세요. 의사가 그런 주장을 하는것 자신들의 밥그릇때문아닙니까..한의사들도 맘에 안들지만 의사들에대한 국민의 인식이 어떤지 정말 모르신다말입니까..약조매업 종사잡니다
우리 나라에는 오래 전부터 마차를 몰던 직업이 있었습니다. 자동차가 들어온 이후에도 마차의 고유성을 주장하며 마차 면허를 만들어 직업을 계속 유지해 왔습니다.
언젠가부터 마차를 타는 사람들이 급감하게 되자 마차 기사들은 정부에 자동차를 운전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시대가 바뀌었는데 언제까지 마차를 몰아야 하느냐고 말하며 자동차는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것이고 현대기술의 산물인데 왜 자동차 면허가 있는 사람만이 운전해야 하느냐고 항의했습니다.
마차를 타러온 사람들한테 마차 운전자에게 자동차 운행을 허가해도 될거라는 설문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차 학교에서 마차 기사로부터 실은 승용차 운전을 배우고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부는 마차 기사에게 자동차 운전을 허가해줘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더욱 엄격하게 자동차 운전을 제한해야 하는 것일까요?
어떻게 해야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일까요?
상식대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