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불가능한 소리인데 과장 광고해 놓은 것이지. 러시아 의대 입학 및 교육 수료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국내 한의사 가운데 러시아말로 의대 시험을 보고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또한 힘든 의대 공부를 마치고 러시아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기껏해야 한두명 정도에 그칠 것인데 이렇게 포장해서 광고를 하다니...
오해가 있는 부분에 대해 밝힙니다.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인국가시험제도는 다릅니다. 쉽게 말해, 러시아는 국가 시험이 따로 없고, 6년제 의과대학 학위가 자격 면허인 셈입니다.
현재 러시아에서 외국의 의사 면허자가 현지 의사와의 동등한 자격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위인증 및 추가 필수과목 수업 등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례는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즉 국내 학위를 러시아 당국이 처음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다만, 해당 한의사의 경우 현지 진료행위까지 인정받은 것은 아니라고 한의협은 전했습니다. 진료행위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러시아 의료법 등 추가 필수 이수과목 수강을 마쳐야 하는데, 그 부분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기사에 대한 관심과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심혈을 기울여 보도하겠습니다. - 운영자 올림-
오보입니다.
실수로 오보한 것이 아니고 한의협발 언론플레이일 가능성도 높아 보이네요.
대학을 졸업했다는 학위를 인정해서 러시아 의대에 입학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지 의료행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러시아 의대를 졸업해서 의사 자격을 취득해야지만 의료행위 자격을 부여받게 되는 것입니다.
엄청난 차이인 것을 이렇게 포장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한의대 졸업자와 러시아 의사가 동급이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신속히 정정 보도를 내는 것이 언론사의 책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