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C 이사도 “이사회에 예수병원과 명지병원을 복수후보로 보고됐는데 크게 재정 부분과 의과대학 인증평가 부분에 있어 두 법인 모두 보완이 필요하다고 논의됐다”며 “재정부문의 경우 연간매출과 현금부채(외상매입 등 제외)는 예수병원이 1,400억 원 매출에 70억 원 부채, 명지병원은 1,100억 원 매출에 1,400억 원 부채로 보고됐다. 이에 따라 예수병원에는 의과대학 인증평가를 위한 향후 필요 논문 충족 등에 대한 계획 보완을, 명지병원에는 재정기여를 위한 계획을 보완할 것을 재주문하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3대 의료집단은 상직적인 서울대를 제외하고는
개신교재단인 연세대 세브란스와 가톨릭재단인 가톨릭성모병원계열이다.
이들 종교재단은 의료행위를 하나님의 사랑을 베푸는 도구로 인식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신뢰를 받아 성장하는 것이다.
서남대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관동대는 인천가톨릭재단이 인수하여 가톨릭관동대가 되었고, 국제성모병원(1000병상)과 인천성모병원(2016년부터)을 부속병원으로 출연하고, 향후 많은 가톨릭계병원들이 통합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보고 관계자들은 재벌이 인수하는 것보다 더 잘 되었다고 축하한다고 한다.
개신교재단인 예수병원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네요....
하나의 큰 권역인 인천과 경기 서북부지역에서 대형 병원들간에 경쟁이 치열해 살아남기 어렵다.
명지병원의 많은 부채가 설명되는 부분이다.
인천에 인천성모병원(이번에 이 권역에서 1위로 상급병원), 길병원, 인하대 병원, 부평 순천향병원이 상급 병원으로 버티고 있다.
또한 국제성모병원(가톨릭관동대)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곧 인천성모와 통합되는 등 이권역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오히려 예수병원과 같은 지방 토착병원이 생존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