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는 학문은 고사되는 것이 당연하다. 우주선이 날아다니는 첨단의 시대에 맹자왈공자왈 한문책이나 읽고 있을 수는 없지 않는가? 그런 것을 고수한다면, 아편전쟁이후 17세기까지 세계최강의 문명이었던 중국이 몰락하는 격이나 다름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도 태도를 확실히 하라. 기술이 발전하여 시대가 바뀌면 경제주체 스스로가 업종전환하든지, 옛날방식중 장점만을 취한후 그것을 내세우는 식으로 스스로 적극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한방은 한마디로 "대체의학"인 것이다. 결코 main stream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대체의학이므로 서양의학에서도 어쩌지 못하는 환자들을 타깃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그것을 어거지 써서 옛날 방식을 고수하면서 말도 안되는 황당한 요구를 국가에게 한다면, 결국 스스로 자멸하는 길일 것이다.
동국대 한방병원 응급실 -> 응과 .가정과, 정형등, 내과 등이 보고 입원이 필요없어 집에 보내려는데 환자가 구지 입원등 추가 치료를 원하면 그때 한방이 출동한다....의학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지들이 의사놀이하는 코메디가 연출되는것을 볼수 있는 웃기지도 않는 대학병원이다.....
대학병원에서 한방애들의 의사놀이는 코메디 보는것 만큼 재미 있다....
병원은 단지 환자 돈때문에 한방을 개설하지 다른 이유가 업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