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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닥

03.11 10:11

15분이 모자라면 30분으로 늘리세요..서울대 교수는 공무원이니까 함부로 /짜르지는 못할겁니다..계속 그렇게 환자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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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닥

03.11 09:53

존경스럽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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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사

03.11 08:23

정말 많은 환자들이나 국민들에게는 마음 따뜻하게 느껴지는 기사지만 의사들은 정말 이러한 방법으로 환자를 본다면 많이 추워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아니 생존을 걱정해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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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03.11 08:18

지금같은 수가에서 환자를 15분씩 보면 2달 만에 폐업 . 이게다 의사들, 의사협회가 스스로 만들어 논 결과이고 특히 의학회 각성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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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03.14 09:59

법인화로 공무원은 아닌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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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38

밑에 이 바보들아.. 서울대병원은 진작에 저렇게 했어야 하는 거다. 지금보다 더 적은 숫자의 환자들을 시간을 들여 천천히 봐야 하는 거다. 그래야 로컬 환자들을 안 뺏어가는 거고... 정상적인 수준의 진료는 어떤 것이다 하는 롤 모델을 보여줘야, 나중에 아산병원도 따라하고 삼성병원도 따라하게 되는 건데, 사실 이미 늦었다. 이제 아산이 서울대가 뭐만 하면 그대로 보고 따라하리라 믿기에는 너무 많이 컸다. 아마도 88 올림픽 끝나고 90년대 초반 쯤에, 아산은 꼬꼬마 수준에 MJ 가 권세를 잡기도 전, 삼성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시절에 서울대병원은 미국식 진료방식으로 업그레이드 했어야 했다. 그래야 대학병원들이 로컬 환자들을 뺏으려 하지 않고 의료전달체계가 유지되는 거였다. 시절 좋을 때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나태하게 게으름 피운 서울대 보직자들의 과오가 실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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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소년

03.12 09:32

꼭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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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03.11 11:47

왜 3분 진료는 자괴감을 느끼고, 3천원 수가는 자괴감을 못 느끼는지..정말 SNU는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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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03.11 11:37

꼭 15분 이상씩 진료보시기 바랍니다, 교수님들.
조만간 국립대 병원 망하는 꼴 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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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닥

03.11 10:11

15분이 모자라면 30분으로 늘리세요..서울대 교수는 공무원이니까 함부로 /짜르지는 못할겁니다..계속 그렇게 환자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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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닥

03.11 09:53

존경스럽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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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사

03.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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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03.11 08:18

지금같은 수가에서 환자를 15분씩 보면 2달 만에 폐업 . 이게다 의사들, 의사협회가 스스로 만들어 논 결과이고 특히 의학회 각성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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