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약값도 원가, 재료비도 원가(구입금액)로만 보상하는 나라...
그래서 쓰면 쓸수록 병원이 손해보는 이상한 제도(삭감 및 카드수수료 등)를 도입한 나라
의사들이 리베이트에 물들수 있게 만드는 나라
약국의 약값이 삭감당해도 병원 진료비에서 삭감하는
기발한 착상이 가능한 나라...
난 의사가 아니고 병원 경영을 좀 아는 사람이다
이제는 하다하다 별짓을 다하네.
남들이 장사를 어떻게 하든 왜 의료기관이 희생봉사를 해야하나요.
공이 뭐고 사가 뭔지 아직도 구분을 못하니까 국회에서 헷갈리는 법을 만드시는 것이지요. 완전한 상업보험의 일종인 자동차 보험을 이런저런 이유를 대서 심평원으로 끌어들이더니!
실손보험은 상품을 판매하는 장사꾼하고 그물건을 매입한 사람들 간의 상거래에요. 좌파들은 남의집 살림도 제맘대로 들여다 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