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들의 대접 개선을 위해 환자의 안전을 나몰라라하자는 말인가요? 간호개편을 한다는 말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간호 연구를 통해 엄격한 장기적 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일수록 환자 안전사고 발생률이 낮아지는 것은 확인된 사실입니다.
환자들이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더욱 더 전문적인 간호를 받기를 원하지 어물적 배워서 간호사가 된 사람들에게 간호를 받기 원하지 않습니다.
간호사가 오랫동안 임상에서 근무한다고 의사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조무사가 오랫동안 간호사 어깨넘어로 배운다고 간호사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제도를 만들 것이 아니라 조무사가 간호사가 되고 싶다면 대학교육을 받고 면허를 받도록 하는게 더 빠른 길입니다.
면허검색하다가 우연히 봤는데
서로 잘 타협점 찾아서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뭐 시험안보고 무임승차한다는 것도아니고 임상에서 얼굴 맞대고 손 바꿔가며 일하던 분들인데..
또 요근래 조금 충격적인 일이있었는데
신규가 들어왔는데 간호과장님 면접보면서 잡일도 해야하냐고 물었다는군요
간호과장님이 조무사있으니 걱정말라고 했다면서 웃는데
그자리에 AN선생님이 안계셔서 다행이지 소름이 쫙.. 안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