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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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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그자체 03.31 21:35
한방무당놈들 미친거 아니야.....본과 3,4 학년때 꼭 내과 실습 나가면 보는게 한약 쳐먹고 간염된 환자 꼭 한번씩 보고 내과 전문의라면 한약으로 독성 간염 오는 환자 지겹도록 봤는데....대학병원 내과에 케이스 찾자면 수도 없이 많은데..뭔 황당 무개한 소리하는지 모르겟네.....
감기약 항생제...이런것은 이미 시중에 나올때 임상시험이 다 된것인데.....이런 항당 무개한 주장을 하는게 무당이라는 증거다....
지금 당장이라도 대학병원 내과 가서 봐라 한약 먹고 간나빠진 환자 당장이라도 있다........증거가있고 환자가 있고 차트에 다 남아 있는데 뭔 소리인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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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03.31 23:17
양백들은 아침에 감기약 먹고 점심때 삼계탕 먹다가 실려와도 한약먹고 그렇다고 할 놈들이지
한약까대는 놈들이 나물같은 건 처먹는거 아녀?
니들이 먹는 나물도 한약재인건 아냐? ㅋㅋ

하긴 양의사들은 서양에서 건너온 음식만 먹겠구나
한국 음식 상당수가 한약재인데 간 걱정되서 우째 먹누~ 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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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04.01 00:03
한약에 독성있지. 그래서 전문가인 한의사가 조심해서 써야지.
마트에서 사먹거나 길에서 파는 이상한 약재 달여먹고 병원가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겠지
근데 양약은 더 독하고 간 맛탱이 보내는 확률이 높다는게 요지인데 서양학문 공부한 양방은 한글이 이해가 안되나보네
임상실험하면 완전무결한가? 설명서에 간독성있다고 안나와 있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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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04.01 01:59
서양에서는 한약이나 한약재가 거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간손상이 생긴 약물의 원인으로 주로 양약(아세트아미노펜)이 많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서양과 다르죠. 실제 한약(재)를 많이 복용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확한 안전관리나 독성에 대한 검증을 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양약은 그래도 임상시험 과정에서 간독성의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 조사하고 설명서에도 반드시 그 내용을 포함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 다르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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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04.01 02:19
그럼 임산부에 한약이 안전하다는 근거가 있나요? 안전하다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태아의 안전성을 염려해서 복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요? 양약도 마찬가지죠. 다만 양약의 경우 동물실험이나 일부 임산부들에게 투여한 경우 부작용에 대한 근거자료가 있는 약물에 한하여 치료 목적이 분명한 경우 투여하는 것이지요.. 마치 우리나라의 약물로 인한 간손상에 대해 선구적인 연구를 하고 계신 교수님만 엉뚱하게 비난하지 마시고 스스로의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였으면 좋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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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오 04.01 06:35
감기약 때문에 그렇다면 간독성왔던 환자는 같은 감기약을 퇴원 후 언제든 다시 먹게 될텐데..그때마다 간독성으로 입원한다? 요것만 확인하면 되는 일이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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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박멸 04.01 09:15
정신승리하느라 고생한다 한무들아~
이거하나만 기억해~
의사들은 병을 낫게 하지만
한무들은 병을 키운다는것...
니들 다 문닫아도 아무일 안일어나~
오히려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올라가겠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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