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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20 04.26 14:39
임상실습 서남대 의대생 예수병원 동의없이 이탈
학교측 요구에 명지병원 캠프 참여
2015년 04월 20일 (월) 17:49:51 김원용 kimwy@jjan.kr

전주예수병원에서 임상실습 중인 서남대 의학과 3학년생들이 임상 교수들의 동의 없이 재정기여자로 선정된 명지병원에서 진행하는 캠프에 참여, 예수병원이 발끈하고 나섰다.

예수병원에 따르면 임상실습 중인 3학년 학생들에 대해 서남대학교가 20일부터 4박5일간 임상교수들의 동의없이 정규교과과정이 아닌 캠프에 참여하라고 일산의 명지병원으로 보냈다는 것.

서남대 의대생들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예수병원 전문의들로부터 정해진 학사일정에 따라 임상실습 및 임상의학 교육을 받고 있다.

예수병원 측은 특히 캠프로 그치지 않고 캠프가 끝난 뒤 서남대 총장 직권으로 바로 2주간의 수업강제중단(방학, 강제휴업)을 실시하고, 그 기간 학생들에게 명지병원이 있는 경기도로 옮기도록 해 남은 임상실습을 명지병원에서 시행할 계획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캠프를 진행할 명지병원이 지난 2월 임시이사회에 의해 재정기여자로 선정됐지만 법적으로 진행해야 할 많은 문제가 남은 상황이며, 임상실습 협력병원으로 체결도 안 되어 있고, 교육부로부터 정식 의대교수로 등록도 안되어 있어 임상실습 시간 부족 등의 여러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수병원 임상의학 교수들은 “명지병원이 서남대의 인수자로서 법적인 권한을 획득하고 제반 여건이 준비가 되면 기쁜 마음으로 학생들을 보낼 수 있지만 학생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지난 17일 김경안 서남대 총장을 상대로 학사일정 변경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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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04.25 11:01
서남의대의 앞날이 우여곡절로 표현되는 명지의료재단과 만나 산을 여러 번 넘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잘 풀려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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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 04.25 01:26
서남의대생을 위한 대책이 우선이다. 서남대 이사회의 결정없고, 교육부의 인가없는 학습장의 변경은 불법학습장의 불법교육이 되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교육부로부터 불법학습장이 발각되면 최대 폐과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명지병원 전문의들은 아직 교수가 아니기 때문에 임상교육을 받는다해도 그들로부터는 학점을 받을 수도 없다.
그간 협력병원이었던 예수병원에서 교수님들께 무상으로 받던 합법적인 교육이 얼마나 좋은 조건이었는지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 답답한 상황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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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04.23 17:09
명지 매출액 1290억원 이자 94억원 110억 정도 마이너스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wq?w2xPath=/ui/pp/index_pp.xml 자료출처
물론 에수보다 환자수 매출액 적지요.
다만 수도권 땅값으로 인한 부동산가격이 조금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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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04.23 14:15
명지병원..이전 관동의대하고도 ..내가 맞니 네가 맞니...그러다..
이번 서남의대하고도..내가 맞니..네가 맞니..
근데..명지병원 현재 실수익이 많이 흑자라서 의대에 투자할 여력이 있는 병원인가요? 아니면 적자인데도 대학병원이라는 명예를 얻고자 함인가요? 후자라면..장기적인 투자 여력도 안되는 병원과 수년동안 돈이 필요한 의대의 결합이라..다시 예전 관동의대가 생각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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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기여자 04.23 12:25
재정기여자일뿐인데.. 점령군처럼..하는것은 왜 그렇까요..
성완종을 보는것 같아서 씁씁하네요..
이완x.이홍하.이모씨.성완x씨 같은과란 생각이..자꾸드는것은 왜 그렇까.. 두고보면 알것이다.
해결방식에 문제가 있다 명지.총장 재정기여자 선정때도 그렇게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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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 04.23 10:29
서남대 관선이사후 2라운드가 벌어지는 모양이네요. 명지병원이 선정될때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되었지만요. 재정기여자라는게 사실 대단히 모호한 개념이죠. 재정적어려움을 겪는 서남대 상황과 더불어서 대학을 지켜야 한다는 전북지역의 여론, 거기에 의대를 가지고 싶어한 모병원의 이해가 맞은거니. 그런데 난데없이 예상도 못한 명지병원이 들어서면서 이 판국이 벌어진거니..
일단, 임시이사회가 여기서 어기장 놓아도 대학입장에서는 방법이 없죠. 여론을 압박해서? 명지병원이 선정되면서 서남대 정상화 운운하던 전주지역의 여론도 없어졌고.. 교육부는 여전히 나몰라라.. 임시이사회 임기가 2년으로 16년9월까지인걸로 아는데 그때까지 이대로 버틴다해도 재정기여자 선정이 MOU였기에 법적으로도 책임질 사항이 없죠. 솔직히 재정기여자가 그대로 제대로 진행되었다고 해도 법적으로 재정기여자를 정이사 전환시 대학의 경영원 넘겨줄 법적인 근거도 없다는게 더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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