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손해율 운운하며 심사를 심평원으로 맡긴다구 밑밥을 까네
실손보험 가입자가 3000만시대라 이미 공적영역으로 봐야한다며..
그리고 손해율을 가입자의 도덕적해이때문이라고도 하고
아니 가입자가 보험에 드는 이유는 질병을 치료하거나 진단을 위해 최선의 진료를 받고 그 비용을 받기위해 실손보험을 가입하는건데 그 최선의 진료가 왜 도덕적 해이라는 말인가????
이런 논리면 기냥 실손보험도 건보공단이 팔고 관리하는게 사업비도 덜들고 보험료도 낮아지고 국민을 위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국립병원장들 중에 연봉이 높아봐야 2억원대 인데
사보험회사 사장들 연봉은 수입억이 된다던데
일은 누가 많이 하고 성과는 누가 많이 내는건지 삼척동자도 다 알겠다
그런데 손해율 운운하며 실손보험심사를 심평원에 맡겨 더 많은 이익을 내려는 이런 사보험사의 수작을 지원하는 금융위 공무원이나 발제를 한 모 교수나 정말 다시봐야겠다
1. 심평원은 본연의 업무에나 충실하여야 한다. 자꾸 곁눈질하는 것은 참 보기에 않 좋다. 자동차 보험에 이어 또...
2. 상업보험(민영보험)에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것은 단견이라는 정교수님의 의견은 국가 사회적 대승적 차원에서는 논의해 볼만 하지만 지금 의료현장의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는 말씀이다. 상업보험 회사 측과 가입자 사이의 논쟁에 의료 공급자가 관여하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3.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높다는 것은 상품 개발을 잘못한 비지니스의 잘못을 왜 적정진료 어쩌구 하는 방법으로 개선 하려 하는가? 상품 자체를 재평가하고 다음은 관리운영체제를 뒤돌아보고 자기 개선이 앞서야지 책임의 주체는 가만히 있고 의사들의 진료 행태에서 손해의 원인을 찾겠다는 것은 참으로 치졸한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