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배가 아파 인하대 응급실을 찾았을때 의사가 어찌나 겁을 주는지 MRI 까지 찍어 봐야 했습니다.
아들이 배가 아파 기독병원 갔을때는 장염이라고 간단히 처치하고 링거맞고 금새 왔는데, 인하대병원 장사치들은 장염으로 어찌나 위협을 주는지 MRI 까지 찍게하는 상술이란... 나도 인하대 나왔지만 이런 장사치 때문에 욕을 먹지요.
메르스를 치료하든 말든, 치료해도 자기들 공 세우려고 한것이니 칭찬 받을 일은 아니지요.
의사가 병원 적자를 걱정하느것도 볼썽 사납구요.
병원안가는 세상이 오길...
병원이 적자가 난다는 말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동안 무분별하게 병원을 찾아 왔던건 아닌지 생각해 볼때 입니다. 건강을 스스로 챙기기 보다는 병원을 너무 자주 찾았던건 아닌지, 의사는 시민의 건강보다는 병원의 이익을 찾았던건 아닌지 반성 할 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