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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08.07 22:08
서울백병원의 간호인력 허위신고는 건강보험료를 부당하게 취득해 운영 적자를 면하려는 서울백병원의 도덕적 해이와 의료 관리당국의 허술한 관리체계가 빚어낸 사건이라는 것이 의료계 평가다.

서울백병원은 만성적인 적자로 폐원설 까지 나온 의료기관이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백병원의 지난 10년간 누적적자는 약 14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는 서울백병원이 △2011년 122억원 △2012년 138억원 △2013년 299억원 △2014년 11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있다.

적자 누적으로 일각에서 폐원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최석구 서울백병원 원장은 지난 5월 인제대학교 재단 임시이사회에서 '서울백병원 경영개선 자구책'을 발표, 2016년 회계연도에 흑자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인력 10% 감소 등 구조조정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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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현실화 08.07 16:36
의료수가 현실화가 궁국적인 해결책이다. 인제의대 백병원이라면 전국 10위권 명문인데, 이런 일이 생긴걸 보면 의료계 현실이 매우 어렵다는 얘기다. 정부도 어설프게 '차등지급제' 운운하지 말고 의료수가를 대폭 현실화해야한다.

포항선린병원도 부도난것을 보면 우리나라 의료계 생태계 자체가 위험수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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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병원부도 08.07 16:34
포항선린병원이 부도 처리되면서 제약사와 도매업체가 초긴장상태에 빠졌다.

도매업체와 제약사 피해는 5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최악의 경우 거래 도매업체들까지 연쇄부도를 맞는 사태도 우려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선린병원은 지난달 31일 1차 부도에 이어 3일 8억300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어음 8억원 중에는 병원에 의약품을 납품해온 모 도매업체의 어음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이 지고 있는 채무는 어음 8억원을 포함해 6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6일 현재 인산의료재단은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결정하고 직원들에게 이를 통보했다. 직원과 주변 상권 상인들, 병원 거래업체는 병원 정상화를 주장하고 있으며, 병원 직원과 채권단, 주변 상인들이 모인 대책위원회를 꾸릴 조짐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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