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간호교육기관 수 가 120개 훨씬 넘는다. 1년에 졸업생수는 12,000명이 넘는다. 서울에 대형병원 1년에 몇명이나 소화 할까?
한 학교에서 석차 10% 안에는 꿈도 못꾼다. 지금 자네는 웨이팅으로 1년 넘게 기다렸다. 새 졸업생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중소병원 근무도, 지방근무도 싫고, 자존심도 상하고,보건교사도 어렵고, 공무원 시험도 하늘에 별 따기고,3부 교대도 싫고, 선배들 잔소리도 싫고 역겨워 죽겠다.어떻게 할 까?
4년제 간호학과 매력 없어요. 왜 너무 많아요.
4년제 간호대학나와서 동네의원에는 갈 수 는 없잖아요 왜 자존심이 상하니까? 한학교에서 성적 최우수학생만 서울 대형병원에 원서 낼 수 있고, 토익점수도 본대요. 1차 합격을 해도 1-2년 기다린데요, 그리고 새내기가 나와서 자리는 더욱더 안나오고, 시집가면 있을 수없대요. 섭배들 텃세가 이만 저만이 아니고, 잔소리도 많고해서 적응하기가 어렵대요.그리고 제일 힘든 것은 한 발에 몇 번 밤근무 해야 된데요. 이것이 지금의 간호계의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