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71302015

댓글 14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시간순 | 추천순 | 반대순
한가지만 더 09.04 16:04
서남대 총장에게 한 마디 하고 싶네요. 지금 명지병원에 가있는 학생들은 꼬박꼬박 연간 1000만원의 등록금을 내고 있습니다. 그걸 학과도 없는 교수들 급여로 내보내지 말고, 의대생이 낸 학비는 의대생을 위해 사용하기 바랍니다. 명지병원 임상실습이나 본과생 수업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살피고요. 의대생 2,3,4학년이 낸 등록금은 도대체 어디 사용하나요? 재발 그 반이라도 명지에 보내서 부실 수업이 안되게 해주세요. 삭제
0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순천인 09.07 15:35
교육부 방침대로 폐교하고, 의대정원은 지역 국립의대나 정원 적은 사립의대로 TO 넘겨라 삭제
0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전북인 09.07 15:44
서남대, '대학 구조개혁 평가' 최하위…'위기'
기사등록 일시 : [2015-08-31 16:43:54]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서남대학교에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31일 교육부는 전국 일반대(163개교)와 전문대(135개교) 등 298개교에 대한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펼과 서남대는 최하위 등급인 70점 미만(E등급)의 점수를 받아 정원의 15%·10%를 줄이도록 권고 받았다.

대학구조개혁평가는 대학을 5등급(A∼E)으로 평가해 운영이 미흡한 대학에는 강제적인 정원 감축과 재정 지원 제한 등을 두기위해 이뤄졌다.

최하위 등급을 받은 서남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또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도 전면 제한되며, 신·편입생은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이처럼 '대학 구조개혁 평가'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서남대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앞서 서남대는 이홍하 이사장이 지난 2013년 약 1000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폐교 위기를 맞았고, 정부로부터 경영부실 대학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올해 초 서남대 재정지원 기여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명지의료재단이 선정되면서 학교 정상화에 기대를 모았었다.

교육부는 E등급에 속한 서남대에 대해 평생교육시설로의 기능전환 등 기관의 본질적인 변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나갈 계획이다.

sds4968@newsis.com		 삭제
0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놀러와 09.08 00:18
http://cafe.daum.net/snproa/ 놀러와..
뎃글읽는 재미가 솔솔		 삭제
0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비정상집단 09.10 13:38
바로 아래 글에들 한번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구조조정대상 교수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자기 변론에 열심이네요. 논리는 명지에서 돈을 내놓지 않으니 구재단에서 새롭게 인수자를 구한다고 하니 우리 그쪽을 한번 믿어봅시다. 생각의 한계가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이홍하는 얼마를 받고 재단을 내 놓을 것이며, 그게 승인이 될 것이며, 또 저 사람들 말대로 300억 사취한 금액 내고 서남대 인수할 사람이 있을 것이며... 한명이라도 제대로 된 교수가 있어 학생 어떻게 모집할 것이며, 구조개혁은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이며 단 한마디도 없고, 그저 누가 돈다발 들고 인수해주어서, 자기들 생명 연장하기를 바라나 봅니다. 학생수 보다도 더 많은 학과 교수들, 아니 이젠 소속도 없는 학과 교수들 찬물 마시고 이제 그냥 떠나는게 서남대 살리는데 마지막 일조하는 거랍니다. 한때 교육자였던 사람들이 그렇게 사리분별이 없나요. 서남대 어떻게 살려야할 까요. 삭제
0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비정상의 정상화 09.19 15:12
서남대를 살리려면 돈있는 새 재단이 나서야 한다.
부채 많기로 소문난 M병원이 무슨 뺏짱으로 재정후원자로 나섰는지?
지난가던 소도 웃을 일이로다.
서남대는 차라리 예수병원으로 MOU 체결했더라면 좋았을텐데..ㅠㅎ		 삭제
0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전북인 09.28 12:30
서남대옛재단, 새 재정 기여자 모집 공고

2015년 09월 24일 (목) 정성학 기자

서남대학교 옛 재단이 본교를 인수할 새로운 재정 기여자를 모집하겠다고 나섰다. 앞서 교육부 파견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임시이사회가 재정 기여자로 선정해놓은 명지의료재단을 믿고 있다간 폐교하게 생겼다는 주장이다.

옛 재단측은 이와관련 국민일보 25일자 조간신문에 이같은 내용의 ‘서남대학교 인수자 선정을 위한 재정 기여자 모집 공고’를 내겠다고 24일 전해왔다. 이들은 현 재정 기여자이자 우선협상 대상자인 명지의료재단의 재정난을 문제삼았다.

“대학 설립자가 횡령한 330억 원을 현금으로 학교에 변제해야만 본교를 인수해 정상화시킬 수 있음에도 재작년 12월 재정 기여자이자로 선정된 이래 여지껏 이를 변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올 8월 말에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교육부 대학평가마저 최하위 등급을 받아 현 상태라면 정상화가 아닌 폐교할 수밖에 없게 생겼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결국, “대학 정상화를 위해선 새 재정 기여자를 선정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모집공고 배경을 설명했다. 평교수협의회(공동회장 김성주·권승탁)측도 이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성주 공동회장은 이를놓고 “재정 기여자가 누구든지 하루빨리 대학을 정상화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옛 재단측도 ‘사심없이 대학 정상화를 위해 새 재정 기여자를 모집하겠다’고 약속한만큼 이를 돕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다음 주중 총동창회, 총학생회, 남원서남대정상화추진대책위, 평교수협의회 등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들께 그 배경을 상세히 설명하고 향후 계획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삭제
0 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