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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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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0.01 10:06
한의사도 전문가 맞아요.
한의사는 수천년동안 전해져 내려온 전통의학 전문가.
의사는 현대과학에 바탕을 둔 현대의학 전문가.
명확하게 나뉘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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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0.01 00:41
한방학이 언제 임상적으로 증명이 됬냐
ㅋㅋㅋㅋㅋㅌㅌ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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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09.30 23:52
왜 한의사가 비전문가에요 임상학적으로 몇천년간 증명되어 지금까지 내려온 한의학인데 그리고 지금은 좀더 과학적 접금을 하기 위하여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해서 질병의 정확한 진단과 한의학적 치료를 하여 국미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려고 하고 있고...물론 양의학에 장점도 많지만 사실 양의학의 대중적 치료는 대부분 약물치료자나요 그런데 우리 사람은 복합약 복용시(예;감기만 걸려도 4~5알 처방 받죠) 약물에 대한 부작용 발생이 걱정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의학적 치료는 이런 걱정안해도 되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국민의 진로선택권 차원에서라도 한의학이 잘 발전 되어야 하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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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09.30 21:56
한의사분들, 한의학 치료법이나 먼저 증명하고 의료기기 타령하세요^^ 단 한가지도 제대로 객관적인 증명이 안됐죠 아마? 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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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09.30 17:26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비전문가가 비전문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해악이 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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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살아야지 09.30 12:48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어떤 질병을 진단하는데 현대문명 과학의 산물인 현대의료기기를 이용해서 정확한 진단을 하는게 도리이며, 책임 아닌가요 즉 의사(의료법:양의사,한의사,치과의사를 말함)로서는 당연한 것이죠... ㅡㄱ래서 정확한 진단에 따라 치료는 양의학, 한의학적 치료를 함으로서 국민의 진로 선택권도 보장하고 더나아가 한의학의 세계화로 발전 시킬수도 있고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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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죠 09.30 12:43
한의학은 고도의 철학으로서 나름대로 가치가 있는 분야입니다. 현대의학과는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그 존재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한의사 제도가 있는 것이구요.
그런데 시대가 과학을 요구한다고 해서 한의학의 정체성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억지 과학의 탈을 쓰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한의학이 정말로 현대의학의 우산 속에 들어오기를 원한다면 그 전에 현대의학의 우산 밖에서만 허용되는 한의사제도의 유지 여부에 대한 결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한의사 제도 자체가 현대의학과 구분되는 한방의료행위만을 하겠다는 것을 전제로 성립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시대가 바뀌어 한의사가 한의학만으로 생존하기 어렵게 되었다면 의료이원화 체계 자체에 대한 재논의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한의사 여러분이 힘든 것은 심정적으로 이해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정도이고 순리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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