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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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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애 11.18 10:48
각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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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수 11.18 10:51
교수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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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주 11.18 10:53
재활분야도 전문분야인만큼 인정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하며 발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재활분야 전문가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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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히루루크 11.18 10:54
사람은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을 총알이 꿰뚫었을 때?
불치의 병에 걸렸을때?
맹독 버섯 스프를 마셨을 때?
아니!
사람들에게 잊혀졌을때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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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11.18 11:06
재활사들의 권리를 위하여 항상 힘써주시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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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규 11.18 12:58
치료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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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애 11.18 13:35
고도흥 교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재활에 대한 방법과 기기들은 날로 발전하고 있는데, 전공도 안한 의사가 재활에 대한 처방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봅니다.

허나 현실에서는 의료기사에 대한 법률이 70년대에 책정된 것을 아직도 사용을 하고 있어 '의사의 지도 하에'라는 독소 조항이 그대로 남아 있어 미국이나 호주 등 재활서비스가 발달된 나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AUD 자격증을 갖고 있어도 한국에서는 그냥 치료사나 의료기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의료 서비스가 끝난 환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활서비스이므로 재활에 관련된 모든 전문가 자격증을 국가자격으로 격상시켜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진들과 협업관계로 발전시키는 것이 국민들의 건강추구권을 완성시키는 좋은 방법이 될 것 입니다.

따라서 입법부에서는 일본의 법률을 따라 한 '의사의 지도 하에'라는 독소 조항을 없애고, 재활분야의 각기 전문성을 인정해주고, 보다 연구를 하고 질높은 서비스로 경쟁을 한다면 선진국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될 것 입니다.

고도흥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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