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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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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12.29 08:22
현재의 국립병원 전공의를 보면 답이 나오지요.
초 격무에, 박봉에, 환자 보호자들의 폭력에, 꺼떡하면 소송에..
훌륭한 인재가 대체 왜 그런병원에 근무하겠습니까?
이정현 의원 귀하의 아들이라면 그렇게 시킬 수 있겠나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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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12.29 08:30
육군사관학교에서 장기군의관을 만들려고 민간병원에 위탁교육을 수십년째 보내고 있지만 의사면허만 따고나면 모두 도망가는게 현실입니다.
사명감과 엘리트의식으로 뭉쳐있다는 육사 생도 조차도 이러합니다.
사실, 노예의 굴종심 복종심에 짓눌려 있지 않은, 자유롭고 건강한 정신세계를 가진 자라면 당연하고 합리적인 선택일 뿐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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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 12.29 09:41
에라이~ 국개의원수 100으로 줄여라...개같은넘, 주어없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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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29 15:33
나도 정책결정자나 국회의원이 됐으면 좋았을걸 ㅋㅋㅋ 아무거나 싸지르고 이렇게 하면 좋을꺼예요 라고 지껄인담에 결국 몇년뒤 아 그건 잘못된 정책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타산지석삼겠습니다. 이러면 끝이니께 ㅋㅋㅋ 저런게 단세포적으로 사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10년뒤에 해보고 잘 안되면 죄송합니다 이러면 끝이잖아?ㅋㅋ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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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29 15:34
스웨덴의 국회의원들은 국회의원으로 할 일 다 하고 어부며 농사며 생계를 위한 수단이 꼭 필요하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국회는 그런건 안 배워오나요? 공무원 정년보장+연금 등 이런것들이나 손좀보지 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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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무시 12.29 17:16
공중보건의사가 부족해진것은 100% 정치인들의 잘못입니다.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한건 정치인들입니다.
아무리 국립 사관의대를 많이 만들어도,
국립의료원,지방의료원의 의사처우가 1년짜리 계약직이라면,
좋은 의사를 확보하긴 불가능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국립의료원,지방의료원,기타 공공의료기관에
의사를 정년이 보장되는 정규직으로 충원을 한다면,
뛰어난 의사들이 앞을 다퉈 지원할 것입니다.
현장의 어려움은 철저히 무시하고,
정치인의 입맛에 맞는 정책은
결국은 현장에서 必敗할 것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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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n 12.30 08:13
순천지역구 이정현이 내년선거 위한 의대설립인가 모르것네. 이나라가 기가 찹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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