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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12.29 08:30

육군사관학교에서 장기군의관을 만들려고 민간병원에 위탁교육을 수십년째 보내고 있지만 의사면허만 따고나면 모두 도망가는게 현실입니다.
사명감과 엘리트의식으로 뭉쳐있다는 육사 생도 조차도 이러합니다.
사실, 노예의 굴종심 복종심에 짓눌려 있지 않은, 자유롭고 건강한 정신세계를 가진 자라면 당연하고 합리적인 선택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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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12.29 08:22

현재의 국립병원 전공의를 보면 답이 나오지요.
초 격무에, 박봉에, 환자 보호자들의 폭력에, 꺼떡하면 소송에..
훌륭한 인재가 대체 왜 그런병원에 근무하겠습니까?
이정현 의원 귀하의 아들이라면 그렇게 시킬 수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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