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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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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산 01.13 07:52
ㅎㅎㅎ
정말 웃기네요.
현행법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더불어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해서는 절대 않된다는 것을 한의사협회 회장이라는 사람이 실증적으로 전 국민들에게 보여 준 것 입니다.
29세 남성에서 80대 노인에서도 보기 힘든 수치가 나타난 것이나, 이 수치에 대한 황당한 해석!
코메디도 아니고 정말 희극이네요.
이런 내용 일간지에 대서특필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런 수준의 사람들이 환자 고치겠다고.
정말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 일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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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그러게 말입니다.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06.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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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당황? 01.13 08:45
당황은 무슨 당황! 한의계가 우리나라 국민건강에 무슨 기여를 한다고 복지부가 당황하냐?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마땅하다. 그래도 국민들의 불편 혹은 의료공백은 전혀 없을 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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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들 스스로 사용불가를 증명함. 01.13 08:55

노환규 전 의협회장은 "한의사협회장이 골밀도 진단을 하는 시연 행사를 했지만 그는 명백한 오진을 했다"며 "먼저 건강한 20대 남성은 골밀도진단기를 사용하는 적응증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50이하의 남성에게 골밀도진단기를 사용했다면 T-score는 측정이나 고려대상이 되지 않고 Z-score만 적용한다"며 "그러나 김필건 회장은 두 검사치를 모두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건강한 20대 남성의 T-score와 Z-score가 각각 -4.41과 -4.30이 나왔다면 이 수치는 정규분포에서 어림잡아 하위 0.05%이내에 해당하기 때문에 검사오류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게 그의 판단.
노 전 회장은 "그러나 김필건 회장은 검사오류일 가능성을 배제했다"며 "만일 검사오류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4가 넘는 T-score와 Z-score의 결과는 매우 심한 골다공증 상태임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언론 앞에서 공개시연을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을 텐데도 이 정도 수준이라면 다른 한의사들의 수준이 어떠할지 가늠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우려.
노환규 전 회장은 "골밀도검사를 하지 않는 흉부외과 전문의도 이 정도 오류는 찾아낼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은 갖고 있고 이는 의사들에게 상식이다"며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반대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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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국민 01.13 10:24
의사님들 이기심과 갑질이 너무함.
세계전통의학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고 또한 무힌한 가치가 있는 한의학 발전에 보탬이 못될망정 이렇게 고추가루만 뿌리는 나쁜 이기주의 집단들...제발 국민과 국가경제를 생각해보시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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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01.13 10:36
간단한 기기는 쓰게하자 불편하다 진짜 초음파 엑스레이 정도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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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기계? 01.13 11:03
자동화된 수치를 평가할 실력도 없다는게 드러났는뎅.
일본에 있는 침구사 없는게 갑질이라면 어쩔거요? 적반하장.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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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g 01.13 11:49
양의샤.치과 .동물병원 .심지어가정에서도의료기를사용하는데왜한의사만샤용못하게하는지이해가안감니다현대문명기기는인간을위해만드러졌으면한의사도사용해야합니다도와줘야합니다한의사직업을존중하고잘못이있으면사용자가책임을지고하면되는거지제삼자가지는것이안이죠같은선에서출발하고등산합시다선을긋지먑시다법법하지말고고칠것밌으면현시대에맞게삽시다좋게삽시다내이익만챙기지먑시다끝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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