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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3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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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상실 01.23 12:37
병원에서 하는 걸 보고 있자니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월급 인상 할 생각도 없었으면서, 노조 생긴다고 올려놓고는 원래 올리려고 했다며..

대박인건 비노조원 확인 싸인한 사람만 지급한다는.... 헉.

매년 적자적자 하는데, 그렇게 건물을 여기저기 지어대니 적자인거지..
대전에서 돈 벌어놓고 왜 그돈으로 의정부에 투자를 하는지.

결국은 재단 돈 불리는 격.. 직원들에게는 적자 운운하며 월급 동결..

만 1년 된 사람과 만9년 된 사람 월급이 10만원 차이남..
일 할만 안나는 을지..
나도 신입만큼만 일해야 겠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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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족 01.23 11:57
역시나 최고의 을지군요 사람귀한줄 모르는 을지... 환자들을 위한 겉치레엔 굉장히 신경쓰지만 사실 안을 들여다보면 환자와 직원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로지 돈.. 제위치에서 열심히 아랫사람 끌어주는 경력자 귀한줄모르고. 어느병원보다도 신규들이 많은곳일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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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01.23 11:16
노조는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노조를 탄압하고 회사의 권리만 내세우려 한다면 안될 것 같네요
서로 타협하고 상생하는 노조와 병원이 되길 바라고, 제가 전에 다녔던 이 병원이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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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망하겠군 01.23 10:58
아직도 이런일이 있네요 대전에서 대학병원이라는 간판이 아깝네요 저번에보니까 암수술비 가장싼병원이라고 붙여논거 보고 한참 웃었어요 질이떨어져서 내세울게 없어서 그런가 진료비 싸다고 내세우는 꼴이 웃기더라구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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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01.23 10:53
이놈은 여기있을때도 분란일으키더니
저기가서도 똑같네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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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01.23 10:47
작년에 여기 퇴사했는데
을지는 그냥 인력양성소ㅋㅋ
나오니까 대우받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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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01.23 10:45
팽팽한 대립 오래가봤자... 지치는건 힘없는 직원입니다..
그러면 노사갈등이 아닌 노노갈등이 일어나고 노조는 추진력을
잃을 위험이 발생하죠...그럴때 일망타진.. ㅋㅋ
이것이 사측의 노림수가 아닐까요.. 지금까지 사측의 무성의한 대응을 보면 그런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노조가 강경한 대응을 하면..법과원칙 지꺼리며 이때다하고 움직이겠죠
진퇴양난으로 빠지는 느낌이 자꾸들어 안타깝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은 힘이 곧 정의 인가요 ㅠㅠ
노조..힘내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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