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내부고객만족도 조사(직원)를 할때마다 연봉관련 경력자우대, 직원복지, 식단개선 등을 건의해왔습니다..
하지만 10년 가까이 개선되지않고 있었습니다..
몇몇 직원의 의견이라 반영되지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노조가 생긴다는 얘기에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이제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경력자 나가면 신입으로 채워놓고 인원 충분한데 왜 안돌아가는지 모르겠다는 윗분들~ 머릿수 맞추는게 중요한가요?일이 돌아가질않는데?
신입 뒷처리하느라 쎄가 빠지는데 기본급은 더 적다니ㅋㅋㅋ
어이없어 다른곳 알아보고도 싶었지만 소수의 경력자로 간신히 돌아가는 이부서에 남을 나머지 동료들 생각에 차마 그러지못했네요~
절대 직원복지나 월급에 만족해서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대우를 해주셔야죠~
우리가 갈곳 없어서 남아있는게 아니란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직장동료들과의 정과 예의를 생각하면서 미련하게 버티고 있는겁니다~
만약 노동탄압으로 인해 노조원들 사직이 발생하게 되면 법적으로도 부당하지만 경력자없는 이병원이 돌아가지도 않을듯싶네요ㅎㅎ
경력자 부족 현상은 의료의 질과도 관련있을테니까요~
그걸 지금에라도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