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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0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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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01.26 07:31
외부인사 (보건의료노조) 개입을 달가워하지 않던 병원에서..
모순되게 스스로 악명높은 외부인사를 영입한 꼴이란~~
분명 "신의 악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병원 직원이라면 십수년을 눈감아주고 있는 여러 재단내 문제를 외부인에게
스스로 공개한 꼴이 되버리는게 아닐까 직원으로서 심히 걱정도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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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2 01.26 07:52
“을지대병원 전 직원들이 이러한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일부의 의견을 전체의견으로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눈치보이며 노조 가입한 인원이 600명이 훨씬 넘는다고 합니다..600명을 일부직원이라고 무시하는 꼴 이군요...100프로 전체가 가입해야만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말입니까??? 600명이 아니라 60명이라도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것 아닙니까.
역시..사측은 대화할 마음이 전~혀 없어보리는군요..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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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 01.26 08:40
우린 2011년 단 1년 이후로 명절수당은 또 15만원 받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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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01.26 08:43
노조가 생겼지만 사실 병원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우리는 묵묵히 업무에 충실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도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간의 따뜻한 유대관계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행정부원장이 새로 오고 나서 수시로 부서장을 모아 회의를 소집하고 업무 분위기를 헤치고 있습니다. 고액의 연봉을 받고 온 만큼 돈 값을 해야하겠지만, 막상 와보니 병원 분위기는 조용하고, 노조가 무언가를 선동하는 분위기도 아니기에, 작은 일도 크게 부풀리고 직원간의 유대관계도 무너뜨리며, 그동안 지켜온 병원 분위기를 헤치고 있습니다. 노조고 뭐고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병원 분위기를 헤치고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행정부원장의 인사는 정말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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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루 01.26 08:52
을지병원 근무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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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3 01.26 08:58
과연 이러한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않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이야기를 하지않는게 만족해서라고 생각하십니까?
몰라서 못하는 신입들과 어차피 말해봤자 달라지는게 없으니 더럽고 치사해서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죠~
곪아터져서 표출한 사람들의 댓글만 300이 넘습니다~
이런 시점에 그런 식의 발언이라....
혹시 직원들의 분노표출따위는 언젠가 사그라들 것이라 생각하고 쌩무시하려는 심보는 아닌지~
다시 한번 직원만족도 조사를 해보셔야할듯~
행정만 하시는 윗분들 말고 일선에서 몸으로 뛰고있는 직원들 대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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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01.26 08:59
데일리메디..감사합니다..
을지병원이 이 기사를 읽을지 또 글을 읽고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기사화 된다는것만으로 위로가 됩니다..
을지는 경력직 8,9년 차보다 신규 기본급이 더 많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이상한 시스템입니다..
둔산으로 이전해서 정말 20대 30대 중반까지 병원성장을 위해 새벽에 출근하라고 하면 하고 초과 근무시간을 넘겨서 일하고..정말 열심히 일해서 10년이 넘게 일했지만 우리에게 남는건 부끄럽기 짝이 없는 급여와 이제는 다른곳으로 이직하기도 힘든 나이 30대 후반..을지에서는 갈곳없는 우리들에게 나갈테면 나가라는식의 대우를 해주네요...
정말 병원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이런식으로 하는 회사..떠나고 싶지만..나갈수없는 제 현실에 눈물납니다..
이제라도 직원들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을지병원이 됐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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