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소중히 여길줄 모르는 병원....
노동력 착취와 형편없는 임금...직원들 건강은 생각하지않는 기타 병원 환경들
...그에따른 피해 또한 결국엔 환자들에게 돌아가겠죠.
직원들이 애사심을 가질수있는 행복한 병원으로 돌아갈수는 없는지...
성심당직원들의 회사에 감사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회사는 진심 될 수 없겠지요.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지요.덩치만 키우지 말고 직원복지와 병원위험요소를 줄여서 직원들과 환자 모두의 건강도 챙기는 선진 을지대학병원으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랍니다.그런 다음 가족일수 있겠지요-_-
대전에 위치하면서 충대, 건양대 병원과 여러가지 비교를 하지 않을수 없네요..
특히 건양대는 을지와 경쟁 아닌 경쟁을 했었고, 직원들은 서로의 임금, 복지 문제 등 서로 비교해보게 됩니다..
예전 누군가 그랬었죠?? 건양대와 비교조차 하지 말라고..ㅋㅋ
진짜 비교가 안되네요...건양대는 갈수록 직원들과 함께 하는 병원이 되가고 을지는 몇 몇 사람을 위한 병원이 되고 있는 현실...참....
을지에 노조가 생긴후 대전의 인근 병원들은 더욱 복지가 좋아지는데...
정작 우리는 숨이 막히네요...
매달 추천하여 친절직원을 뽑아 병원그룹웨어 게시판에 사진과 이름을 게시하는데 노조지부장이 추천되자 조직적이고 부정한 방법으로 추천이 되었다고 쌍심지를 켜고 난리치더니 바로 게시되었던 사진을 내리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네, 친절해서 뽑았다는데 그게 조직적이고 부정한 방법이라고 하네,
유치하기 짝이 없구나!
비싼 몸값받고 왔으니 뭔가 하고있다는 것은 보여야겠고...
다음 친절직원은 당신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