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라는데 계속 손가락 끝을 보고 있네요. 서남대의 문제는 학생이 오지 않는 대학이라는 것입니다. 평교수협의회라는 단체는 서남대 아산캠퍼스 충원율이 겨우 20%인데, 의학과에 빌붙어서 살아보겠다는 사람들입니다. 자기학과 학생 충원율을 80%라도 올리고 나서 생존을 이야기해야지 양심이라고는 털끝만치도 없는 사람들이 학생 수업질은 생각지도 않고 그저 의학과에 빌붙어서 살아볼려고 하는 행동에 불과합니다. 학생이 안오는 대학을 누가 인수해서 정상화 시킬수있다는 건가요. 예수던 명지던 어차피 인수 자체가 되지 않겠지만 인수된다해도 학생없는 학과 살려둘것 같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