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없습니다.

상생

06.02 10:39

댓글쓰신 분들 오해가 있으신 듯 한데요. 외상값 늦게 갚는다고 병원 손익개선되지 않습니다. 적자를 흑자로 보이려고 외상기간 늘인다는 말씀은 회계의 기본도 모르시는 말씀이시고요. 단지 운영 자금이 부족하니 대금 지급을 늦추는 겁니다. 적자를 흑자로 속이려는게 아니고요.

댓글의 댓글달기

리스트보기

병원장

05.25 20:41

그러든가 말든가
어차피 내 임기동안은 안 갚아도 되는거니 지출을 줄여 경영보고에서만 좋은 결과를 보이면 됨
2017년 12월 이후는 후임 병원장이 알아서 할 일

댓글의 댓글달기

리스트보기

병원인

05.25 05:47

여기서 거론된 병원들도 한때는 잘 나간다고 명성이 높았던 병원들이었는데 시대 흐름과 경영의 문제로 이렇게 빚쟁이 병원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는구나.. 그런데 본질적으로는 병원의 경영 방침도 문제가 있지만 결국은 수가를 포함한 우리나라 의료정책을 다시 돌아봐야 하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댓글의 댓글달기

리스트보기

본말전도

05.24 22:07

병원에 약 납품하고 1년 넘도록 돈 못 받고 있는 제약회사를 생각해야지 병원을 안타깝게 여겨야 하나요
중소기업 죽이는 대기업의 횡포와 다를게 뭔가요

댓글의 댓글달기

리스트보기

슬픈현실

05.24 14:24

병원에서 녹을 받는 병원인으로서 우리의 직장이 힘들다는게 느껴지는 서글픈 현실이다

댓글의 댓글달기

리스트보기

이게현실

05.24 11:35

병원들이 흑자가 흑자가 아닌걸 바로 이게 현실이란걸 복지부는 알아야한다
선택진료비 없애고 상급병실료 없애고 간병비 없애고
병원의 수가는 꽁꽁 묶어두고
의사늘려라 간호사 늘려라~ 감염관리전담자 둬라 환자안전 전담자둬라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둬라~ 모 이러면서 인력을 마구 늘려야만 수가를 쥐꼬리만큼 주는 정책 언제까지 하려는지
병원마다 살아남기위해 약과 재료의 결재대금을 자꾸 지연시키는것이다
결국 외상값이 쌓이고 쌓여 망하게 되는거겠지..언젠가는...
아...답답하다...
병원장도 아니지만...
내가 일하는곳이 희망이 안보이니...

댓글의 댓글달기

리스트보기

k대병원

05.24 10:19

이전에는 9개월이다 12개월 됨
재단에 병원을 흑자로 보고하기 위해 지급을 늦춘 것임

댓글의 댓글달기

리스트닫기

비회원

음~

06.23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