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명지병원보다 재정이 더 취약하죠. 그거 보강한다고 모 기업을 끼워넣었나 본데 만약 인수가 가능해도 재단 소유권 분쟁으로 사분위가 통과가 어려울겁니다. 물론 구재단의 동의없이 재산매각도 불가능하다는거죠. 거기에 관동대의 경우 국제성모의 부채를 0으로 만들고 학교법인으로 넘긴 후에야 교육부가 인수 승인했는데 서남대도 그에 준용한다면 거의 불가능하죠. 수천억의 부채를 가진 병원의 부채를 없애는게 불가능하니까. 의대인증은 당장 눈앞에 떨어진 발등의 불이구요.
안타깝지만 서남대 놔주지요... 학교에는 학생도 없고 형편없지만 남원에 대학은 놔둬라, 교육은 제대로 시키지 못하지만 의대는 놔둬라.. 구재단도 남원서남대 재단이고 임시이사도 서남대 임시이사입니다. 우리는 능력없고 교수 월급도 못주고 대학평가는 전국 최하위고 간호대도 전문대도 다 통과한 인증평가 통과못하고, 전국의대중 유일하게 위대인증평가 못받고, 그책임은 모르겠고 아무튼 대학은 놔둬라... 남원자존심 상하지 않습니까? 순리대로 폐과해서 다시는 이나라에 이러한 부실한 교육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성명서 내시면 전국민이 박수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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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25 15:51
비회원
전에 서남의대 협력병원하다 인증평가 불가능하고 교육병원으로 부족하여 재정기여 탈락한 병원이예요, 역사는 인정합니다만 현재를 봐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