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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

07.21 11:11

경희의료원에 올바른 경영진이 있었던가?
내가 알기로는 이봉암 의료원장 이래로 쓰**급으로만 채워졌지 아마?
재단에 비비기만 하면 보직이 터억턱 주어지고 그 밑에 잘 보이면 좋은 자리 하나 받는데 경영능력이 뭔 소용이 있어.
다른 병원 허리띠 졸라매고, 눈부릅뜨고, 재단에서 투자해주고 좋은 의사 스카우트할때 손바닥만 비비다가 10년간 허송세월보냈는데.
한의대병원 헐어 의대병원 늘리면 2천억은 돌파하려나? 웃겨
선장이 바껴야 해결되는 걸 몰라. 웃겨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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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는 핑수

07.21 15:53

1 23

불통

07.20 08:51

소통과 대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책으로 배워서 ...
연세대학교병원은 직선제로 의료원장을 선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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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낳는 거위

07.20 09:21

한방의 어려움은 한 병원만의 문제가 아님..
정책과 한방 내부의 노력이 더해져 시너지 창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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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果應報

07.20 09:55

왜 병원 탓을 하냐. 시대가 바껴서 이제 사람들이 한방을 거들떠보지 않게 되었을 뿐인데. 게다가 경희한방병원은 그동안도 엄청난 특혜를 재단과 대학측으로부터 받아왔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 악화가 지속된다면, 구조 조정은 당연한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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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를 사랑하는

07.20 10:56

경영진이 썩어서 그럴겁니다..
강남 대치동에 있덩 강남경희한방병원도 적자가 아닌데도..투자비용 아껴볼라구 병원 폐쇄했다는 말이 많아요..글구 강남경희한방병원에서 검진티켓 계약금걸은거 항의하는사람만 돌려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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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거긴 정체가 뭐요?

07.20 12:20

시대의 흐름이요. 그것에 역행하면 결국 회사가 망하는 것입니다. 지금 의료원전체가 공멸의 위기에 빠져있는데, 한방쪽은 복지부동인것 같소. 이미 한약도 서양의학관점에서 필요한 성분들은 거의 약제화되어서 한약달여먹는 것 자체가 시대착각적인 발상이오. 그렇다고 암환자들 침이나 놓고 있을거요? 애시당초 경희대에 의대와 한의대가 같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착오였다고 생각하오. 의대면 의대, 한의대면 한의대 그런 식으로 한쪽만 밀었어야지, 저게 무슨 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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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불패

07.20 12:26

경영자들은 절대로 적자가 아닌 이상 병원을 폐업하지는 않을 겁니다. 부동산적가치도 있는데, 강남의 금싸라기 요지에 둔 병원이 폐업하는 것은 결국 손해가 나고 향후 비전이 안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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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이라는 생각

07.20 12:54

세상은 같이 살아가는 겁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말이지요
뇌신경센터도 잘되는거 아니고 다만 부총장이 신경외과인거죠
그게 문제의 요지이고 대화를 통한 합의가 아니라 일방적 통보라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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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은한방에아웃

07.20 13:07

경희한의학은 이걸로 끝인가....
무능한 경영진을 물갈이하면 될것을 한의학을 포기하다니요.
거기 검진티켓 팔아먹고 문닫으면 계약금 낸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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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ㅎㄴㄷ

07.20 20:21

한방병원 가보면 사람이 드묾..... 그게 적자 원인인데 자꾸 아니라고 하니깐 답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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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07.20 21:37

의대병원이나 치대병원엔 환자들이 바글바글 한가요 ?
그냥 망해가는 병원인데 너가 먼저 망해라 그러면서 등 민거임
의료원장이 의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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